작가를 알면 작품이 보인다!
위대한 작가 125인의 삶, 사랑 그리고 문학 세계
우리는 종종 작가의 실제 삶에 대해 알고 난 후 그 작가의 작품을 더 깊이 이해하게 되는 경험을 한다. 작품 속엔 필연적으로 작가의 삶이 녹아 있게 마련이므로 작가가 살았던 시대, 경험했던 개인적?사회적 사건들, 인간관계, 내면적 성향 등등을 파악하고 나면 작가가 왜 이런 작품을 쓸 수밖에 없었는지, 또 작품을 통해 어떤 이야기를 하고 싶었는지 훨씬 깊이 이해할 수 있다. 결국 작가를 이해하는 과정은 작품을 더 잘 이해하기 위한 과정이기도 한 것이다.
『불멸의 작가들』은 시대를 초월해 우리에게 깊은 영감을 주었던 작가 125인의 삶과 작품 세계를 소개하고 있다. 작가마다 인상적인 프로필 사진을 실었으며 간략한 일대기와 작품 목록 그리고 그들이 남긴 작품 속 문장들과 명언을 수록하고 있다. 우리에게 친숙한 풀 오스터와 프란츠 카프카를 비롯하여 다소 생소한 페르난도 페소아나 보리스 비앙까지 불멸의 작가들 125인의 삶과 글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작품만큼이나 많은 이야기를 담고 있는 작가의 얼굴을 접하며 그들이 남긴 주옥같은 문장들을 읽다 보면 마치 작가와 대화를 나누는 듯한 느낌에 빠지게 되며, 이를 통해 당대의 작가들이 추구했던 문학의 의미와 대담한 사상들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또한 작가들의 파란만장했던 삶의 궤적을 좇으며 그들이 느꼈을 고뇌와 열정도 어렴풋이나마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