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리스트
  • 구매
사소한 기쁨
글쓴이
최현미 저
출판사
현암사
출판일
2022년 3월 30일
  • 읽고있어요

  • 다 읽었어요

  • 읽고싶어요


저자

이미지

최현미

지방의 소도시에서 태어났다. 대학에서 신문방송학을 전공하고 언론사에 입사해 오랫동안 기자로
일하며 글을 쓰고 있다. 문화부 취재를 하며 수없이 많은 책을 읽었고, 자연스럽게 취미이자 직업인 '독서'에 관한 책을 써보고 싶었다. 하지만 글을 쓰다 보니 자신도 모르게 '나'의 이야기가 흘러 나왔다. 어느 정도 인생의 길이 정해진 지금, 거창한 목표나 변화보다는 작은 것에서 기쁨을 발견하는 재미를 알아가는 중이다. 그녀는 대한민국 또래 평균치보다 책을 많이 본다. 책을 보고 책에 대해 글을 쓰는 게 직업이다. 세상에는 재미있는 일이 많다는 걸 알 나이도 됐지만 어릴 때나 어른이 된 지금이나 책 읽는 재미가 최고라고 여긴다. 어린 딸에게 한두 권 읽어주다 그림책을 사랑하게 됐고, 소녀가 된 딸에게 읽어주고 권해주다 다시 동화책의 세계에 발을 디뎠다. 어느덧 어린 딸은 소녀가, 소녀는 이제 어른이 되어 바쁜 자기 삶을 사느라 얼굴 볼 틈도 없지만 그녀는 여전히 그림책과 동화책을 곁에 두고 산다. 동화책을 펼치면 그 속엔 오래전 그녀를 위로해준 소녀들과 이들과 함께 웃고 울던 ‘어린 나’가 있다. 다시 만난 사랑한 ‘그녀들’은 반갑고 또 새롭다. 이 책에서 글을 주로 맡았다. 대학에서 신문방송학을 전공하고, 20여 년 동안 일간지 기자로 일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꼬마 궁금이』, 『한 가지 이야기 백 가지 상식』, 『그림책, 한국의 작가들』(공저), 『이토록 어여쁜 그림책』(공저)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사소한 기쁨』은 일간지 기자로 오랫동안 일하며 수없이 많은 책을 읽어온 저자가 일상에서 찾은 사소하지만 큰 기쁨을 주는 것들에 관한 이야기다. 출근해 마시는 모닝커피, 친구와 나누는 편안한 수다, 가벼운 동네 산책, 우울할 때 귓가에 흘러나오는 나만의 플레이리스트, 퇴근 후 마시는 시원한 맥주 한잔. 반복되는 일상에서 하루를 버티게 해주는 작은 기쁨들이다. 이런 사소한 기쁨들은 너무 평범해서 소홀히 여기거나 자칫 그냥 지나치기 쉽다. 하지만 평범하다고 생각했던 내 삶의 요소들이 소설이나 영화에 등장하는 소재와 맞닿는 순간, 특별한 인생을 사는 작품 속 주인공들처럼 내 일상도 조금은 특별해진다.

책은 저자의 하루 일과를 따라 흘러간다. 아침에 일어나 새벽달을 보며 출근하고, 출근해서는 커피를 테이크아웃해 마신다. 지루한 오후에는 잠깐 수다를 떨거나 산책을 나가고, 퇴근 후에는 맥주 한잔을 마시고 좋아하는 드라마를 보고 조용하게 잠자리에 든다. 누구의 일상이라고 해도 이상하지 않을 평범한 하루지만 분명 그 안에 자신만의 개성 한 조각이 들어 있다. 저자는 “우리는 모두 평범하지만 동시에 하나같이 특별하고, 특이하고, 조금씩 이상하다”고 말한다. 『사소한 기쁨』은 평범한 하루에 조금은 이상하고 조금은 특별한 것들을 얹어 ‘나만의’ 인생을 완성해가는 우리에게 작은 것들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책이다.

전체 리뷰 (0)
최근 작성 순
예스이십사 ㈜
사업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