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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불쉿 잡
글쓴이
데이비드 그레이버 저
출판사
민음사
출판일
2022년 3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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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데이비드 그레이버

인류학자. 1961년 뉴욕의 노동자 집안에서 태어나, 뉴욕주립대학교를 졸업하고, 시카고대학교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박사 논문을 쓰며 마다가스카르에서 인류학 현장 연구를 했다. 2005년까지 예일대학교에서 가르쳤으나, 그의 대담한 사회 비판과 실천적 행동에 불만을 가진 학교 측으로부터 해고당했다. 인류학계와 학생들을 비롯해 전 세계 각계각층 4500여 명이 그를 지지하는 탄원서에 서명했으나, 재임용되지 않았다. 이후 영국으로 건너가, 2013년부터 런던정경대학교에서 교수로 일했다. 인류학적 근거를 통해 수천 년간 구성되어 온 사회 구조를 드러내고, 현대의 전 지구적 자본주의의 병폐를 비판하고, 바로 우리가 다르게 만들어 나갈 수 있는 세상을 상상하는 데 앞장섰다. ‘월가를 점령하라’를 비롯한 세계 정의 운동에 활발하게 참여했다. 안타깝게도 2020년 59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전 세계에서 추모가 이어졌고, 리베카 솔닛은 “특출난 학자이자 직접 행동하는 헌신적인 활동가”라고 기억했다.

책 소개

분야사회학산책
당신의 직업은 세상에 쓸모 있는가?
불쉿 직업인지 아닌지는 그 일을 하는 사람이 가장 잘 알고 있다!


대담하고 새로운 변화의 사유를 이끌어 내는 인류학자이자 경제사회적 불평등에 대한 도발적인 비평을 멈추지 않았던 이 시대 가장 뛰어난 지성, 월가 점령 시위에서 “우리는 99퍼센트다”라는 슬로건을 제창했던 행동파 지식인 데이비드 그레이버. 그의 대표작 『불쉿 잡』이 민음사에서 출간되었다.

불쉿(Bullshit)은 “쓸모없는”, “엉터리”, “쓰레기 같은” 등의 의미를 지닌 비속어다. 이 책은 이렇게 욕설로밖에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쓸모없고 무의미하고 허튼” 일자리인 불쉿 직업이 자본주의적 위계에 따라 증가하는 현상을 짚어내고, 이 사실이 미치는 심리적, 사회적, 정치적, 문화적 영향을 파헤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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