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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의 고백
글쓴이
김유비 저
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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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일
2022년 3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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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유비

사랑으로 자라야 할 유년 시절, 알코올 중독인 아버지의 학대를 겪은 그는, 작은 가슴이 분노와 우울로 가득 찬 아이로 자랐다. 청소년기에 회심하여 목사가 되어 누구보다 뜨거운 열정으로 10여 년간 목회에 매진했지만, 그의 삶은 서서히 무너져 내렸다. 아내와의 이혼 위기, 자녀와의 애착 부재, 완벽주의, 공황장애, 일중독, 정서적 탈진은 자신의 상처를 애써 외면한 채 돌보지 않은 대가였다.

하나님의 은혜로 다시 일어선 그는, 예수님의 사랑과 말씀으로 자신 안의 상처를 돌보기 시작했다. 예수님의 따뜻한 목소리로 전해지는 진심을 SNS에 올렸고, 그의 글에 공감하는 사람이 점점 늘어갔다. 결국 그는 안정된 삶을 뒤로하고, 2017년 8월, ‘김유비닷컴’을 시작했다. 상처받은 한 사람에게 편지를 써 내려가듯 매일 아침 글을 쓰고, 말씀과 치유 사역으로 ‘한 영혼’을 살리는 일에 전심을 쏟고 있다.

총신대 신학과와 신대원 졸업 후, 은혜의 동산교회에서 부교역자로 사역했고, 현재는 김유비닷컴(www.kimyoubi.com)에서 집필, 강의, 상담 사역에 매진하고 있다. 저서로 『나를 돌보는 시간』, 『아프면 아프다고 힘들면 힘들다고 외로우면 외롭다고 말하라』, 『돌봄의 기술』(규장), 『치유의 고백』(로고스테라피)이 있다. 역서로 『남자와 여자는 왜 달라요?』, 『내 몸이 변하고 있어요』, 『부부 문제로 꼼짝 못하는 사람들에게』(규장)이 있다.

인스타그램 kimyoubicom
유튜브 kimyoubicom

책 소개

분야종교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한
상처받은 사람들의 치유 이야기


이 책은 상처받은 사람들의 이야기다. 누군가는 이들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유독 마음이 힘들 것이다. 어쩌면, 자신 안의 해결되지 않은 상처가 있을지 모르겠다. 책을 덮을 만큼 고통스럽다면, 무엇 때문에 힘든지 깊이 생각해 보기를 바란다. 상처를 방치하면 악화된다.

또 다른 누군가는 이 책이 구체적으로 무엇을 말하려고 하는지 궁금할 것이다. 나의 대답은 간단하다. 치유는 과정이며, 상처는 여전히 아프다는 것이다. 상처는 극적으로 단 번에 치유되지 않는다. 치유는 언제나 당신의 예상보다 더디며, 치유의 과정은 길고 길다.

치유에 관한 장밋빛 이야기를 듣고 싶은 사람은 이쯤에서 책을 덮는 것이 좋겠다. 상처의 고통을 외면한 채, 치유의 감격을 누릴 수 없다. 치유를 말하기 전에, 반드시 상처의 고통에 대해 말해야 한다.

나는 상처의 고통을 생략하지 않았다. 내가 목격한 그대로를 써 내려갔다. 그들의 상처는 당신의 예상보다 깊고 아프다. 상처의 고통을 지나 치유를 목격하기를 원하는 사람은 용기를 내어 다음 장을 펼치기를 바란다. 그들의 이야기 속에서, 당신은 알게 될 것이다. 당신은 혼자가 아니다. 그들을 치유하신 예수님께서, 당신을 치유하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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