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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업세 2
글쓴이
고마에 료 저
출판사
소미미디어
출판일
2022년 4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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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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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에 료

1976년, 시마네 현 출신. 시마네 현립 마츠에미나미 고등학교 졸업. 도쿄 대학 대학원 석사 과정 수료. 전공은 중앙아시아 및 이슬람 역사. 재학 도중에 역사 칼럼을 집필하기 시작했다. 유한회사 라이트스태프에 입사한 후, 다나카 요시키의 권유로 소설을 쓰기 시작해서 2005년에 중국 역사소설 『이세민』으로 작가 데뷔. 저서로는 『사나다 10용사 1~3, 외전』 『달에 바치는 맑은 술, 고노이케류(流)의 시작』 『당현종기』 『시황제의 영원』 『현제와 역신, 소설 삼번의 난』 『헤이케 이야기 (상)(하)』 『패왕 쿠빌라이, 세계 지배의 야망』 외 다수.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야근시키고 싶은 자, 세금을 내라!
잔업세 조사관이 살해됐다, 그 범인은?
과잉노동사회에 화두를 던지는 화제의 미스터리, 제2탄!


신주쿠 노기서의 잔업세 조사관, 통칭 ‘마루자’가 기타카루이자와 숲 속에서 살해된 시체로 발견됐다. 국세국 직원 오바 리에는 경찰보다 먼저 사건의 진상을 알아내라는 특명을 받는다. 현경찰, 경시청, 국세청이 저마다 수사를 진행하는 가운데, 어느 기업 그룹이 배후에 존재한다는 사실이 서서히 드러나는데…….

1편에서 잔업세가 존재하는 사회와 노동자를 위해 서비스 잔업 탈세 건을 조사하는 마루자들의 활약을 그린 작가는 2편에서는 마루자 살인 사건을 통해 다양한 마루자들의 군상을 보여준다. 야지마처럼 성실하고 고지식한 마루자가 있는 한편, 수완과 언변이 좋아 사람을 쉽게 구슬리는 마루자도 있으며, 실적을 쌓아 출세하는 게 목적인 마루자도 있다. 그러나 결국엔 탈세를 없애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은 똑같다. 그런데, 이런 마루자를 살해할 만큼 증오하는 사람은 도대체 누구일까?

세무서 엘리트, 부동산 회사 영업직원, 고참 형사 등 1편보다 훨씬 더 다양한 인간 군상이 마루자 살인 사건을 두고 대립하며 각자 자신의 위치에서 조사를 전개해간다. 언뜻 보기엔 전혀 관련 없어 보이던 가닥들이 하나씩 하나씩 이어지며 커다란 하나의 흐름으로 이어진다. 수수께끼 같던 진상이 마침내 모습을 드러내는 순간, 예상치 못한 반전에 독자는 크게 놀라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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