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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현종 연구
글쓴이
김갑동 저
출판사
혜안
출판일
2022년 3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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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갑동

대전에서 태어나 공주사범대학 역사교육과를 졸업했다. 이어 고려대학교 대학원 사학과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고 원광대학교 국사교육과 교수를 거쳐, 대전대학교 역사문화학과 교수와 한국중세사학회 회장으로 활동하였다. 현재는 대전대학교 명예교수로 있다.

저자는 ‘역사는 과거인 동시에 현재이며 미래다’라는 관점으로, 지금의 우리와 너무나 놀랍도록 닮아 있는 역사와 역사 속 인물들을 연구하고 있다. 특히 《인물로 만나는 라이벌 한국사》는 역사를 인물사 연구의 방법으로 살펴보고 있는데, 우선 시대별 상황을 제시함으로써 각 인물의 행동과 역사의 전개를 균형 잡힌 시각으로 이해하게 한 뒤, 역사의 중요한 전환점을 만든 인물들의 활약과 사상, 그 라이벌들이 선택한 길과 후대의 평가 등을 작가의 날카로운 시선 및 최신 자료들을 바탕으로 담아냈다.

저서로는 《중국산책》, 《옛사람 72인에게 지혜를 구하다》, 《왜 이성계는 위화도에서 군대를 돌렸을까?》, 《왜 왕건의 부인은 29명일까?》, 《고려시대사 개론》, 《주제별로 본 한국 역사》, 《고려의 후삼국 통일과 후백제》, 《고려의 토속신앙》, 《고려태조 왕건정권 연구》, 《고려 현종 연구》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역사
‘거란의 침입을 물리친 강감찬의 귀주대첩!’ 우리나라 사람들이 대부분 알고 있는 상식이다. 그럼 당시의 고려 임금은 누구이며 어떤 역할을 했던가에 대해선 갸우뚱하게 된다. 그런데, 교과서에도 언급된 유명한 문신 최충은 그 임금 ‘현종’을 고려의 중흥을 이룩한 임금으로 높이 평가하였다.

이 책의 저자 김갑동 교수는 그간 고려를 창업한 고려 태조 왕건에 대한 저서를 잇따라 출간해왔다.이번에 김 교수가 관심을 가지고 집중 분석한 인물이 바로 현종이다. 저자가 보기에 현종은 불우한 어린 시절을 극복하고 왕위에 오른 데다 외세의 침입에 피난도 갔지만 결국 그 외세를 물리친 대단히 드라마틱한 인물이다.

현종은 어머니 얼굴도 모른 채 태어났으며 5살 때 아버지마저 죽음으로써 고아로 자랐다. 그 후 19살에 왕위에 오르기까지 모진 고난과 역경을 겪었다. 심지어는 이모인 천추태후에 의해 죽음을 당할 뻔까지 하였고, 극적으로 왕위에 오른 뒤에도 반란과 거란의 침입 등 난제가 계속되었다. 그런 불운과 난국을 극복하고, 고려왕조의 기반을 굳건히 하고 중흥을 이룩한 군주이기에 더 분석할 테마가 많은 인물이란 것이 저자가 현종 연구서를 내게 된 동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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