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리스트
  • 구매
너에게 꼭 할 말이 있어
글쓴이
최이랑 저
출판사
다림
출판일
2022년 4월 18일
  • 읽고있어요

  • 다 읽었어요

  • 읽고싶어요


저자

이미지

최이랑

방송 작가, 동화 작가로 오랫동안 활동했다. 책과 함께 성장해 가는 어린이를 따라가며 청소년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최이랑’이라는 이름으로 《소여동의 빛》, 《교서동 아이들》, 《너에게 꼭 할 말이 있어》, 《얼룩》, 《1분》을 출간했다. 내가 쓴 소설이 청소년에게 필요한 이야기, 따스한 위로를 건네는 이야기이기를 소망한다.

책 소개

분야청소년
“진짜로 소희가 살아 있다고?”
화려한 SNS 세계 속에
점점 외로워지는 십 대를 위한 이야기


사여중학교 ‘은따‘ 소희가 잘나가는 10대 모델이 되었다. 소희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아이돌 가수 ‘시오’의 댄스 커버 영상이 SNS에서 많은 화제를 불러 모은 것이다. 모델 지망생이던 소희는 그 후 인터넷 쇼핑몰 업체와 정식으로 모델 계약을 맺고 광고 촬영도 하며 바쁜 나날을 보낸다. 그러던 어느 날 소희를 둘러싼 말도 안 되는 추문이 돌기 시작한다. 헛소문에 힘들어하던 소희는 자신의 비밀 계정에 일기를 적듯 분노와 자책을 털어놓았다. 그 안에는 소희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는 ‘적’에 관한 이야기도 있었다. 소희는 자신을 향한 공격을 센스 있게 받아넘기고 덤덤하게 생각하려 애썼지만 결국 사람들의 무례한 추측과 도를 넘는 악플에 버거워하다가 세상을 떠났다. 그렇게 SNS 스타 소희는 사람들의 기억 속에서 사라지는 듯했다. 그런데 소희가 죽은 뒤 3개월 후, 소희의 계정에 새로운 피드가 올라왔다. 소희는 죽지 않고 살아 있다고 했다.

『너에게 꼭 할 말이 있어』는 SNS 공간에서 밀려난 인물과 주목받는 인물의 이야기를 교차해서 들려주면서 청소년기에 또래에게서 느낄 수 있는 열등감과 동경, 우월의 심리를 예리하게 포착했다. 이러한 감정선에 SNS에서 빈번하게 일어나는 가짜 뉴스, 사이버 범죄, 마녀사냥 같은 사회적 이슈를 함께 녹여냈다. ‘SNS 속 보이지 않는 누군가보다는 지금 곁에 있는 친구의 눈을 바라볼 수 있으면 좋겠다.‘는 작가의 말처럼 이 작품은 소셜 미디어의 어두운 단면을 묘사하는 것에서 더 나아가 실재하는 참된 우정의 의미도 알려 준다. SNS 때문에 상처받은 인물들이 현실 속 관계에서 위로를 받는 장면을 그려내며 SNS 속 누군가와 자신을 비교하며 우울에 빠지기보다 지금 자신의 삶을 소중히 여겨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전체 리뷰 (0)
최근 작성 순
예스이십사 ㈜
사업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