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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SF 명예의 전당
글쓴이
김지현 (아밀) 외 5명
출판사
아작
출판일
2022년 4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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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지현 (아밀)

소설가이자 번역가, 에세이스트. ‘아밀’이라는 필명으로 소설을 발표하고, ‘김지현’이라는 본명으로 영미문학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창작과 번역 사이, 현실과 환상 사이, 여러 장르를 넘나들며 문학적인 담화를 만들고 확장하는 작가이고자 한다. 소설집 《로드킬》 《멜론은 어쩌다》, 장편소설 《너라는 이름의 숲》, 산문집 《생강빵과 진저브레드: 소설과 음식 그리고 번역 이야기》 《사랑, 편지》등을 썼다. 《로드킬》은 2025년 영국에서 번역 출간되었다. 옮긴 책으로는 《그날 저녁의 불편함》 《흉가》 《캐서린 앤 포터》 《조반니의 방》 《사생아》 《이별할 땐 문어》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한국 SF 역사상 가장 경이로운 작품집!
김보영, 김창규, 박문영, 심너울, 아밀, 이서영 작가의
SF 어워드 대상 수상작을 한 자리에 모두 모았다!


‘한국 SF 어워드’는 2014년에 시작되었다. 매년 그해에 발표된 SF 작품들을 검토하여, 우수하고 의미 있는 작품들에 시상을 해오고 있다. 시행착오와 부침이 있었지만, 한국 SF의 역사를 통틀어 10년 가까이 이렇게 연속해 운영되고 있는 상은 아직 없다. 그러니 SF 어워드는 2010년대부터 새로운 형태로 발전하고 확장된 한국 SF의 궤도를 확인할 수 있는 소중한 자료라고 할 수 있다. 특히 매년 가장 많은 응모작을 두고 가장 치열한 최종심을 거쳐 결정되는 중단편 부문의 대상작은 그야말로 그 시기 한국 SF에서 가장 빛나는 성과다.

‘한국 SF 명예의 전당’을 여는 첫 번째 책에는 2010년대 한국 SF의 진면목을 보여줄 수 있는 2014년부터 2021년까지의 한국 SF 어워드 대상작을 모두 모아 실었다. 또한 가능하다면 ‘한국 SF 명예의 전당’을 통해 대상 수상작들뿐만 아니라 본상을 받은 모든 작품을 모아 독자들에게 선보이려 한다. 우수상을 받은 작품까지 모두 모으면 ‘한국 SF 명예의 전당’은 단행본 네 권 분량이 된다. 시리즈의 순서는 ‘건곤감리(乾坤坎離)’로 잡았다. 4괘의 순환이 만물의 순환과 세상의 운행을 보여준다고 하듯 이 시리즈를 통해 지난 10년간의 한국 SF의 흐름을, 작가들의 면면으로는 지난 30년간의 역사를 모두 확인할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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