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에서 벗어나 건강해지기를 원한다면
‘하루 두 끼, 생채식’으로 식습관을 바꾸자
채식주의(菜食主義)는 동물성 음식을 제한하고 주로 채소, 과일, 해초 등 식물성 음식만을 먹는 식생활을 지향하고 유지하는 것을 말한다. 건강에 이로워서, 환경에 유익해서, 동물권을 보장해주기 위해서 등 여러 가지 이유로 채식주의를 선택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생채식주의(生菜食主義)는 여기에서 더 나아가 식물성 음식을 익히지 않고 그대로 먹는 식생활을 지향하고 유지하는 것이다. 생채식이 좋다는 것은 알고 있더라도 채식으로만 먹는 것도 어려운데 생채식까지는 엄두도 못 낸다는 사람들이 대부분일 것이다. 그러나 지은이는 우연한 기회에 생채식을 접했고, 실천한 후에는 오랫동안 자신을 괴롭히던 질병에서 벗어나게 되었다. 자신의 사례를 보고 스스로 생채식을 시작해서 건강해지는 사람들이 많아졌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 책을 썼다. 지은이는 질병에서 벗어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생채식이라고 말한다. 얼마 전 미국의 ‘책임 있는 의학을 위한 의사 위원회(Physicians Committee for Responsible Medicine)’ 연구진은 생채식이 류마티스 관절염을 완화시켜준다는 실험결과를 발표했다. 이것은 지극히 일부 효능에 불과하다는 것이 생채식주의자들의 이야기다. 건강에 좋고, 환경도 보호해주는 생채식을 바로 지금 시작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