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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명을 꿈꾸며
글쓴이
허종열 저
출판사
책만드는집
출판일
2022년 4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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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허종열

경북 경산 출생. 경북대학교 영어영문학과와 서울대학교 신문대학원을 졸업하였으며 가톨릭신문사와 현대중공업을 거쳐, 평화신문편집국장, 대통령 소속 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 홍보팀장을 역임했다. 2007년부터 시를 써서 발표하기 시작, 2010년 계간지 [시선]으로 등단하였으며 시집 『녹명鹿鳴을 꿈꾸며』(2022) 『시로 쓰는 반성문』(2019) 『데리고 가요』(2016) 『먼지로 돌아가리라』(2011), 역서 『흑야』 『마천루』(1·2권) 『밀레니엄』(1·2권) 『가톨릭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 『영원토록 당신 사랑 노래하리라』 『기나긴 겨울』 『노동과 사랑』 『사해 두루마리의 미스터리와 의미』 『아메리카의 전략 신학』 『하느님을 향해 세상을 향해』 『평화가 아니라 칼을』 『요한 23세 성인 교황』 등을 출간하였다. 이 외에 『제44차 세계성체대회 공식화보』 설명문 작성, 『한국 꾸르실료 20년사』 편찬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꽃보다 아름다운 사람들이 가꾸는 세상”(「녹명」)은 상선약수가 살아 움직이고, 사슴의 울음소리가 들려야 한다고 시인은 굳게 믿는다. 모든 짐승들은 먹이를 보면 혼자 배불리 먹으려고 으르렁거리며 뺏어 먹으려는 무리를 내치지만 오직 사슴만은 함께 먹자고 불러 모으는 울음소리를 낸다고 하면서. 그러면서 이 아름다운 상생의 모습을 상선약수에서 따온 말 ‘상선약녹’이라고 시인은 규정한다. 시인의 맑은 눈으로 바라본 지극히 밝은 세상, 그 속에서 피워낸 그의 시편들은 바로 향기를 머금은 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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