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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자꾸 사람이 예뻐져
글쓴이
김승일 외 1명
출판사
북크루
출판일
2022년 4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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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승일

2007년 [서정시학]을 통해 등단하였다. 장안대학 문예창작과, 수원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대학원 국어국문학과 석사 과정을 수료하였다. 시집 『프로메테우스』, 낭송시집 『어른들은 좋은 말만 하는 선한 악마예요』를 냈다. 폭력에 저항하는 시를 쓰면서 학교폭력 근절 운동가로 활동 중이다. ‘북크루’의 작클에서 시를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내 이름으로 빛나는’ 시집을 만들고 있으며, 동네책방 ‘반달서림’에서는 우이시 창작회를 열어 시 독자들과 활발히 만나고 있다. 모든 이의 마음속에 시가 있다고 믿는 시인이다. 조남예 시인의 멘토로 그가 자신의 시를 찾고 꺼내는 일을 도왔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일흔넷 조남예 시인되다!
문해 어르신과 시인의 환상 콜라보, 『자꾸자꾸 사람이 예뻐져』 출간!
『당신이 잘되면 좋겠습니다』 저자 김민섭의 첫 기획 시집


동화 같은 일이 일어났다. 올해 나이 일흔넷 어르신께서 시집을 냈다. 천안에 사시는 조남예 여사가 그 주인공이다. 한글을 배운지 불과 6년, 젊은 시절부터 갈무리해 둔 인생 속 시상들을 표현했다. 못 배운 슬픔의 너머, 사랑받은 사람이 예뻐진다는 인생의 통찰, 엄마로서의 가족에 대한 사랑이 골고루 버무려져 읽다 보면 입가엔 미소가 눈가엔 눈물이 고이게 만드는 시집 『자꾸자꾸 사람이 예뻐져』가 출간되었다.
이 시집은 ‘이제 다시 시작이다 젊은 날의 꿈이여’(가제)라는 다큐멘터리로부터 시작되었다. 노년의 멘티들이 멘토링을 거쳐 젊은 날 마음속에 품었던 꿈을 이루는 사연이 담긴 프로그램이다. 조남예 여사는 여기에 멘티로 참여해 시집 『프로메테우스』를 펴낸 김승일 시인의 멘토링을 받았다. 시로 짓고 싶은 인생의 대목을 정하고, 이를 입말에서 시로 옮기는 과정에서 멘토와 멘티의 이인삼각이 돋보인다. 『당신이 잘되면 좋겠습니다』의 저자 김민섭이 기획한 첫 시집이기도 하다. 친구들과 모여서 술을 한 잔 기울이기도 하고 군대 간 손자에게 하트를 그리면서, 멘토링이 끝난 이후에도 조남예 시인은 누구보다도 바쁘게, 누구보다도 아름답게 살아간다. 늘어나는 시편만큼이나 스스로를 더 두텁게 바라보며 세상 밖으로 당당하게 걸어 나간다. 어느 때보다도 빛나는 그만의 호시절을 그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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