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드로는 당시 거짓교사들의 이단사설로부터 그리스도인을 보호하려는 의도에서 이 서신을 썼다. 저자는 이 주석을 통해서 이같은 예언자적 서신을 오늘의 그리스도인이 어떻게 받아들이고 이해하며, 신자로서 걸어야 할 길이 어떠한 것인가를 제시해주고 있다. 유다서는 1세기 후반기의 원시 기독교가 어떻게 상존했는지를 생생하게 증언하고 있다. 따라서 이 주석서에서는 유다서의 역사적, 전통사적 배경에 대한 천착과 더불어 유다서의 신학 및 신학사적 위치에 대해서도 포괄적으로 다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