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매일매일 새로 태어나는 십대의 하루</br>n차 인생에서 발견한 다섯 가지 선물</b></br></br>『이번 생은 해피 어게인』은 ‘n차 인생’을 주제로 한 다섯 편의 짧은 이야기를 모은 앤솔러지이다. 십대에는 마치 여러 번 인생을 산 것처럼 자신이 이미 세상의 모든 것을 알고 있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이번 생이 처음이 아니라는 생각은 앞날에 대한 걱정을 덜어주기도 하고, 세상을 다 산 것 같은 초연함을 주기도 한다. 그런데 우스갯소리가 아니라, 진짜 인생이 n차 반복된다면 무슨 일이 벌어질까?</br></br>청소년과 가까운 곳에서 소통하며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이은용, 하유지, 설재인, 김혜진, 남세오 작가가 특별한 십대들을 담아낸다. 매일 똑같고, 지루하고, 힘들고, 재미없는 인생. 그런데 내 마음대로 인생을 다시 살 수 있다면 행복할까? 인생을 처음으로 살든, 두 번째로 살든, n번째로 살든 중요한 것은 인생을 몇 번이나 살았냐가 아니다. 자신의 인생을 소중히 여기며, 사람을 귀애할 줄 알며, 원하는 것을 선택할 수 있는 용기가 있는 사람이라면 인생을 한 번 살았더라도 여러 번 산 사람보다 훨씬 다정하고 멋진 사람이다. </br></br>주인공들은 자신이 전생에 북극곰이었다고 주장하거나, 좋아하는 고양이와 친구를 만나거나, 미래에 선생님이 될 언니 오빠 들에게 강의를 하기도 한다. 또 피고인이 되어 억울한 자의 누명을 풀어주기도 하고, 좋아하는 친구를 자신이 개척한 새로운 길로 이끌기도 한다. 그들은 각자 자신의 인생을 선택하고, 이번 생을 자신의 기준대로 잘 살아보겠다고 다짐한다. 소중한 사람을 생각하며, 내가 원하는 것을 따라가며, 좋아하는 것을 당당히 얻고, 행복해지기 위하여.</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