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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라학파
글쓴이
김유석 저
출판사
아카넷
출판일
2022년 5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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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유석

숭실대학교 철학과(학사)와 대학원(석사)을 마치고 파리1대학 철학과에서 플라톤의 초기 대화편 연구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정암학당 연구원으로 있으면서, 숭실대학교와 강릉 원주대학교에 출강하고 있다. 오랫동안 소크라테스와 소크라테스학파의 전통에 관심을 갖고 연구를 진행해 왔다. 최근에는 『티마이오스』 번역을 계기로, 고대 우주론과 『티마이오스』의 주석 전통에 흥미를 가지고 연구를 시작했다. 역서로는 루이-앙드레 도리옹, 『소크라테스』(이학사, 2009), 장바티스트 구리나, 『스토아주의』(글항아리, 2016)가 있으며, 주요 논문으로는 「식물의 혼과 채식주의」(2015), 「플라톤 혼 이론의 재음미: 혼의 비이성적 부분에 관하여」(2017), 「메가라학파의 변증술 연구」(2017)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인문
소크라테스의 후예, 메가라학파
존재, 인식, 언어의 세계를 탐색한 철학자들의
사유와 흔적을 추적하다


메가라학파는 서기전 4세기부터 2세기 중반까지, 약 한 세기 반에 걸쳐 활동한 그리스의 철학 학파로, 소크라테스의 제자였던 에우클레이데스가 자신의 고향인 메가라에 세웠다. 이 책은 에우클레이데스를 비롯하여 에우불리데스, 디오도로스 크로노스, 스틸폰 등 메가라학파를 대표하는 철학자들을 중심으로 다루었다. 이들의 저술은 오늘날 거의 다 소실되었기에, 동시대인들과 후대인들의 증언들을 검토하면서 학파의 문제의식과 개별 철학자들의 사상을 최대한 재구성하고 그 의미를 이해·평가하고자 하였다. 특히 「부록」에 메가라학파에 관한 증언들과 단편들을 번역 수록함으로써, 해당 철학자들의 사상을 구체적으로 확인하고 음미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를 통해 메가라학파가 동시대인들과 공유했던 철학적 문제의식과 담론들을 한결 더 풍성하고 입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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