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리스트
  • 구매
표현의 감각
글쓴이
한경혜 저
출판사
애플북스
출판일
2022년 5월 18일
  • 읽고있어요

  • 다 읽었어요

  • 읽고싶어요


저자

이미지

한경혜

작사가, 소설가. 드라마 ‘종합병원’의 주제가인 <혼자만의 사랑>으로 작사가의 길로 들어선 후, 브라운 아이즈, 신승훈, 김건모, 김종서, 쿨, 임창정, 박효신 등 국내 최고의 가수와 작업했다. 1997년 <아름다운 구속>으로 SBS가요제 최고작사가상, 2001년 <벌써 일 년>으로 SBS가요제 최고작사가상과 서울가요제 올해의 작사가상을 수상했다. 서울디지털대학교 초빙교수, 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 초빙교수를 역임했고, FNC아카데미에서 강의했다.

2004년 단편소설 《비행》으로 한국소설 신인상에 당선, 소설가로 등단한 뒤 《사랑을 잃고 나는 쓰네》(2006), 《엄마에겐 남자가 필요해》(2007), 《어쩌면 사랑》(2009), 《켈리키친》(2018), 《작사가가 되는 길》(2019)을 펴냈다.

책 소개

분야인문
〈벌써 일 년〉,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아름다운 구속〉 작사가 한경혜
최고의 작사가이자 소설가인 그가
소설로 섬세하게 풀어낸 말의 질감들

의도, 상황, 상대에게 적절한 언어의 TPO!
소설 속 등장인물을 통해 들여다보는 ‘말의 표정’


이 책은 단어의 차이점을 조목조목 짚어 설명하는 책이 아니다. 소설 속 이야기를 따라가며 등장인물들이 상황과 상대와 의도에 맞게 사용하는 언어의 질감과 표현의 감각, 대화 속 언어에서 느끼는 청자와 화자의 마음을 전달하는 책이다. 이야기 속 인물들이 주고받는 말로 야기되는 갈등과 마찰, 더 진해지는 호감과 매력, 보이지 않게 상대를 배려하거나 마음 상하게 하는 말의 질감들이 바로 그것이다.

언뜻 비슷해 보이는 표현도 유심히 살펴보면 저마다의 얼굴과 표정이 있다. 미묘하게 다른 말의 표정을 알아차리면 자신의 감정을 좀 더 정련된 언어로 표현하게 되고, 이는 상호 소통에서 빚어지는 불필요한 오해를 줄이고 감정을 과함이나 모자람 없이 정확하게 표현하는 데 도움이 된다. 세심하게 고른 단어는 말의 품격을 높이고, 말하는 사람을 매력적으로 만든다. 국내 최고 가수들의 곡에 글을 입힌 한경혜 작사가가 일상의 언어를 톺아 건져 올린 표현들을 소설 속에 녹여냈다.

전체 리뷰 (0)
최근 작성 순
예스이십사 ㈜
사업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