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경북도 청진 출생. 북한에서도 작가로 활동했으며 중국을 거쳐 한국에 들어와 정착한 후 소설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 ‘북한 망명펜’ 등에서 활동하면서 다수의 장·단편소설을 발표했다. 2008년 12월 『한국소설가협회』에 장편소 설 『삶은 어디에』를 발표하며 등단했다. 『삶은 어디에』는 2009년 1월 KBS한 민족방송 라디오극장 드라마로 각색되어 방송되었다. 발표작품으로 「복귀」 「환멸」 「안개」 「확대재생산」 등과 장편소설로 『포 플라워』『두형제 이야기』가 있고 『서기골 로반』을 공동출간했다. 북한 인권을 말하는 남북한 작가 공동 소설집 『국경을 넘는 그림자』 『금덩이 이야기』 『꼬리 없는 소』 『단군릉 이야 기』와 경원선을 주제로 한 소설집 『원산에서 철원까지』와 경의선을 주제로 한 소설집 『신의주에서 개성까지』에 참여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이 소설집에서 묶은 네 편의 소설은 김주성, 설송아, 도명학, 이지명 네 명의 탈북 작가들이 황해도에 대해 보고 듣고 경험한 삶의 이야기들이다. 그들의 이야기는 서로 비슷하게 겹쳐지면서도 서로 다르게 읽힌다. 황해도라는 단순한 북한의 행정구역의 이름이 아닌 이곳과 비슷하면서도 다른 삶의 모습들을 이 소설집을 통해 조망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