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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총독부의 조선사 자료수집과 역사편찬
글쓴이
서영희 저
출판사
사회평론아카데미
출판일
2022년 5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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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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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희

서울대학교 국사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한국공학대학교 지식융합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문화재청 근대문화재 전문위원, 경기도 문화재 위원, 인천시 문화재 위원을 역임했고, 역사도시서울위원회 부위원장, 서울시사편찬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국 근대국가의 형성 과정과 정치세력의 동향에 관해 연구해 왔으며, 자주적 근대국가 수립에 실패하고 식민통치를 겪었던 역사적 경험이 현대 한국인의 삶에 남긴 유산에 대해서도 관심을 두고 있다. 저서로 『대한제국 정치사 연구』, 『일제 침략과 대한제국의 종말』, 『아! 그렇구나 우리 역사 근대편』, 『조선총독부의 조선사 자료수집과 역사편찬』 외에 다수의 공저와 논문이 있다.

책 소개

분야역사
일제시기 조선총독부는 방대한 조선사 관련 자료를 수집하고 식민지의 역사편찬사업을 추진했다. 총독부가 조선의 역사편찬사업을 추진한 까닭은 무엇일까? 이 책은 조선총독부의 식민사학 체계 구축의 일환으로 진행된 역사편찬사업의 추진 배경뿐 아니라 식민지 기초조사사업으로 시행된 구관조사와 규장각 자료 정리사업의 진행 과정을 세밀히 들여다봄으로써, 이들의 결과물이 어떻게 식민지 역사편찬사업에 반영되었는지를 들려준다.

특히 조선총독부 중추원의 『조선반도사』와 조선사편수회의 『조선사』 , 이왕직의 『고종순종실록』 편찬 과정을 분절적인 별개의 사업으로 인식하지 않고 상호 계승성과 연계성에 유의해 살폈을 뿐 아니라 이 사업의 주요 참여세력인 오다 쇼고, 구로이타 가쓰미 등 일본인의 역할 분담과 정만조, 이능화 등 조선인 지식인의 역할에도 주목하였다. 또한, 오늘날에도 근대사 연구의 기초자료로 활용되고 있는 『고종순종실록』의 편찬 과정과 편찬 자료 분석을 통해 아직도 망국사의 프레임에 갇혀 있는 고종시대사 인식에 드리워져 있는 식민사학의 기원과 궤적을 추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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