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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부여 (큰글자도서)
글쓴이
신정일 저
출판사
가지출판사
출판일
2022년 4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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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신정일

문화사학자이자 도보여행가. 사단법인 ‘우리 땅 걷기’ 이사장으로 우리나라에 걷기 열풍을 가져온 도보답사의 선구자다. 1980년대 중반 ‘황토현문화연구소’를 설립하여 동학과 동학농민혁명을 재조명하기 위한 여러 사업을 펼쳤다. 1989년부터 문화유산답사 프로그램을 만들어 현재까지 ‘길 위의 인문학’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한국 10대 강 도보답사를 기획하여 금강·한강·낙동강·섬진강·영산강 5대 강과 압록강·두만강·대동강 기슭을 걸었고, 우리나라 옛길인 영남대로·삼남대로·관동대로 등을 도보로 답사했으며, 400여 곳의 산을 올랐다. 부산에서 통일전망대까지 동해 바닷길을 걸은 후 문화체육관광부에 최장 거리 도보답사 길을 제안하여 ‘해파랑길’이라는 이름으로 개발되었다. 2010년 9월에는 관광의 날을 맞아 소백산자락길, 변산마실길, 전주 천년고도 옛길 등을 만든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독학으로 문학·고전·역사·철학 등을 섭렵한 독서광이기도 한 그는 수십여 년간 우리 땅 구석구석을 걸어온 이력과 방대한 독서량을 무기로 《길 위에서 배운 것들》, 《길에서 만나는 인문학》, 《홀로 서서 길게 통곡하니》, 《대한민국에서 살기 좋은 곳 33》, 《섬진강 따라 걷기》, 《대동여지도로 사라진 옛 고을을 가다》(전3권), 《낙동강》, 《신정일의 한강역사문화탐사》, 《영남대로》, 《삼남대로》, 《관동대로》 등 60여 권의 책을 펴냈다.

책 소개

분야건강 취미
속 깊은 도시여행자를 위한 공주·부여 인문여행 안내서
옛 백제로의 시간여행을 떠나는 문사철 길잡이

공주와 부여는 백제라는 나라의 흥망성쇠가 고스란히 담겨 있는 도시다. 백제의 두 번째 도읍지였던 공주는 공산성과 무령왕릉을 비롯한 문화유산들이 즐비하고, 동학농민혁명의 격전지인 우금치와 세세천년을 흐르는 금강 변에는 무수한 이야기가 쌓여 있다. 백제의 세 번째 수도였던 부여는 정림사지와 궁남지, 부소산과 백제문화단지, 성흥산성을 비롯한 옛 고을들이 수많은 문화유산을 품고 있다. 문화사학자로 우리나라의 역사·문화 관련 저서를 70여 권 발간한 저자는 ‘길 위의 철학자’라는 애칭에 걸맞게 방대한 철학 지식을 백제의 역사 현장에 밀도 높게 녹여냈다. 그 땅을 살다 간 옛 사람들과의 대화를 통해 나를 돌아볼 수 있도록, 시간여행자를 위한 문사철(文史哲) 도슨트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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