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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회의 다중언어 의사소통
글쓴이
지현숙 외 3명
출판사
한국학중앙연구원출판부
출판일
2022년 5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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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지현숙

배재대학교 국어국문·한국어교육학과 교수. 서울대학교 국어교육과 박사.
『한국어 구어 문법과 평가-이론편』, 『한국어학습사전』(공저), 『한국언어문화사진집』(공저), 『한국언어문화듣기집』(공저), 『Korean Speaking-Beginner 1』, 『Korean Speaking-Intermediate 1·2·3·4』(공저), 『Korean Speaking-Advanced 1』(공저), 『한국 사회의 다중언어 의사소통』(공저), 『메트로링구얼리즘』(공역), 『수도자를 위한 한국어』 등.

책 소개

분야대학교재
한국은 다문화, 다중언어사회로 빠르게 진입하고 있다. 2020년 기준 국내 체류 외국인 수는 200만 명 이상이며, 이들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유학생, 근로자, 결혼이민자들은 한국인과의 접촉에서 혹은 한국에 살고 있는 다른 언어권 사람들과의 의사소통에서 한국어를 제1언어로 사용하는 한편, 국제어인 영어를 비롯한 다양한 언어적 자원을 활용하여 의사소통한다. 다중언어 사회의 언어 능력은 발음·어휘·문법의 정확성만으로는 측정할 수 없으며, 다양한 전략과 방법들이 의사소통에을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 동원된다.

『한국 사회의 다중언어 의사소통』은 이러한 횡단적 언어 수행의 관점에서 한국 사회의 다중언어 의사소통 양상을 고찰한다. 한국인을 포함하여 다양한 국적의 다양한 언어를 사용하는 이들이 한국이라는 공간에서 의사소통을 위해 어떠한 전략과 방법을 사용하는지, 대화를 어떠한 구조로 전개하는지, 한국의 공간들은 어떠한 다중언어 경관을 보이는지, 외국인의 발화에 대한 한국인의 태도는 어떠하며, 한국어가 모어(母語)가 아닌 이들의 한국어 사용을 우리 사회는 어떠한 시선으로 바라보는지 등의 문제를 다룬다. 더불어 다중언어주의의 관점에서 한국어교육의 목표는 ‘정확한 언어 지식의 습득‘보다는 ‘유창한 언어 사용 능력의 향상’을 중시하는 방향으로 전환되어야 한다고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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