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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의 글쓰기
글쓴이
장대은 저
출판사
생명의말씀사
출판일
2022년 5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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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장대은

독서와 교육을 통해 사람을 세우고 삶을 변화시키는 일에 헌신해 온 교육 전문가이자 저술가 다. 독서 토론과 인문학 교육 현장에서 수많은 이들과 만남을 이어왔다. 언어의 구조와 논리, 수사학을 아우르는 ‘트리비움’을 깊이 연구했으며, 특히 유대인의 교육과 지혜의 원천인 ‘타나 크(구약성경)’와 탈무드 연구에 매진해 왔다. 저자는 현대를 살아가는 중년들이 겪는 정체성의 혼란과 방향 상실의 문제를 절실하게 체감했 다. 화려한 스펙과 열정만으로는 더 이상 나아갈 수 없는 시점에서, 저자는 수천 년간 유대 민족을 지탱해온 타나크의 지혜에 주목했다.

유대 경전과 탈무드를 깊이 탐구하며, 그 안에 담긴 원칙과 가치가 단순히 종교적 교리가 아 니라 삶의 모든 영역에 적용 가능한 보편적 지혜임을 발견했다. 특히 오십이라는 나이가 단순 히 쇠퇴의 시작이 아니라, 진정한 성숙과 지혜를 갖추고 인생 후반전을 설계할 수 있는 최적 의 시점임을 확신하게 되었다. 저자는 타나크의 32가지 핵심 지혜를 통해 독자들이 각자 자신 만의 '토라(원칙)'를 세우고, 흔들림 없이 인생 후반전을 살아가기를 소망한다. 저서로는 《십진분류독서법》(청림출판), 《새벽에 읽는 유대인 인생특강》(비지니스북스), 《트라비움 일상수업》(평단), 《유대인의 글쓰기》(유노북스), 《어휘력사전》, 《아포리즘》(이상 프로비9), 《트라비움 다이어리》(큐티북스) 등이 있다.

유튜브 트라비움 독서대학

책 소개

분야종교
단순한 글쓰기 스킬을 넘어,
목회의 본바탕이 되는 글쓰기에 대하여
“목사의 글쓰기는 그 자체로 예배다”


목사는 매일 새벽 설교한다. 수요 예배, 금요 기도회, 주일 예배 등 일주일에 5~10회에 이르는 설교를 한다. 이 사역을 어떻게 감당할 수 있을까? 설교가 성도들에게 한 주간 공급되는 영적 양식이라면, 매끼 양질의 양식을 어떻게 차려 낼 수 있을까?

대가들의 설교가 유튜브, 팟캐스트 등으로 홍수처럼 공급되고, 교인들은 ‘들을 만한’ 설교를 찾아 채널들을 부유하는 이때에도, 내가 사역하는 ‘바로 그 교회’에 적확하게 선포되는 설교는 귀하다. 살 맞대고 애찬을 함께하는 공동체 식구들에게 맞춤한 설교는 시간이 지나도 값지다.

이 같은 설교가 가능케 하는 것이 글쓰기다. 저자는 동료 독자들에게, 자신의 글쓰기를 공동체 식구들에게 복음을 담아 전할 귀한 수단으로 여기라고 권한다. 애초 하나님은 그분의 뜻을 전할 도구로 ‘글’을 선택하셨다. 말로 선포하기 이전에 자신의 언어로 복음을 정리하며 설교문을 써 내려가 보라. 매일 글 쓰는 자리에 있을 때 하나님은 먼저 내 생각을 분명하게 하시고 내 문장을 어루만지셔서 복음을 전파하는 데 부족함 없는 도구로 삼아 주실 것이다. 목사가 기도하고 고민하고 갈등하면서 자신의 글에 하나님의 뜻을 담아 내는 과정은, 그러므로 그 자체로 예배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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