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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겐 시간이 충분했던 적이 없다
글쓴이
오석균 저
출판사
달아실
출판일
2022년 5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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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오석균

충청남도 공주에서 자라 인천을 거쳐 강원도에 머물고 있다. 1996년 [문학21]을 통해 시인으로 등단했다. 시집 [기억하는 손금] [기린을 만나는 법] [수인을 위하여] [우리에겐 시간이 충분했던 적이 없다], 수어책 [프리미엄 수화](공저), 시산문집 [키르기스스탄 학교 가는 길]을 썼다. 현재 횡성 송호대학교에서 극작과 한국어를 가르치고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길 위의 사색, 길 위의 철학, 길 위의 시
― 오석균 시집 『우리에겐 시간이 충분했던 적이 없다』


현재 홍천여고와 횡성 송호대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는 오석균 시인의 네 번째 시집 『우리에겐 시간이 충분했던 적이 없다』가 〈달아실시선 54권〉으로 발간되었다. 시인은 교편을 잡은 이래 인천과 덕적도에서 그리고 강원도 속초와 홍천까지 온갖 드난살이를 하며 학생들을 가르치고 또 시를 쓰고 있다. 그런 시인의 말은 처음부터 평범하지 않다.

인간의 언어는 참 이상하다

살고 싶다는 말을
죽고 싶다고 하고

사랑하고 싶다는 말을
살고 싶지 않다고들 한다
―「시인의 말」 부분

이번 시집의 해설을 쓴 최준 시인은 오석균의 시를 제대로 감상하려면 ‘길’에 대한 진지한 탐색이 필요하고, “떠남과 기억 사이의 그림움”이라 정의하며 이렇게 풀어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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