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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사가기록화, 옛 그림에 담긴 조선 양반가의 특별한 순간들
글쓴이
박정혜 저
출판사
혜화1117
출판일
2022년 5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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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박정혜

1961년생. 미술사학자.

오늘날 우리가 조선시대 궁궐과 왕실의 그림을 익숙하게 떠올릴 수 있게 된 것은 명실상부 그의 연구 덕이다. 누구보다 일찍 조선시대 기록화, 궁중회화, 채색화 분야 연구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그는 조선 양반들이 남긴 사가기록화로 연구의 영역을 확장하여 조선시대 기록화의 세계가 우리 곁으로 생생하게 다가오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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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대학교 대학원 미술사학과에서 석사 및 박사학위를 받았고, 홍익대학교 미술사학과 겸임교수를 거쳐, 하버드대학교 옌칭연구소 방문교수로 있었던 그는 2002년부터 지금까지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로 재직하면서 후학 양성에 각별히 힘을 쏟고
있다. 또한 (사)한국미술사학회 회장, 서울시?경기도?경상북도 문화재위원, 국사편찬위원회 위원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문화재청 문화재위원회 위원, 영정동상심의위원회 위원, 서울역사박물관 운영자문 위원 활동 등을 통해 지식의 사회 환원에도 애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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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펴낸 책으로는 『조선시대 궁중기록화 연구』, 『영조 대의 잔치 그림』, Court Painting from the Joseon Dynasty 등이 있고, 이 밖에도 『왕과 국가의 회화』, 『조선궁궐의 그림』, 『왕의 화가들』, 『한국미술, 세계를 만나다: 근대기 외국인 컬렉터 연구』등의 여러 공저와 「의궤를 통해서 본 조선시대의 화원」, 「대한제국기 화원 제도의 변모와 화원의 운용」, 「현종정미온행계병과 17세기의 산수화 계병」, 「조선후기 〈왕회도〉 병풍의 제작과 의미」, 「19세기 궁궐 계화와 〈동궐도〉의 건축 표현」 등 다수의 논문이 있다.

책 소개

분야역사
그림으로 기록한 조선 양반들의 일상,
단언컨대, 지금껏 그 누구도 보지 못한, 한국 미술사의 새로운 세계!
그 세계로 우리를 안내하는 압도적 성취의 등장!

오늘날 우리가 조선시대 궁궐과 왕실의 그림을 익숙하게 떠올릴 수 있게 된 데에 미술사학자 박정혜의 이름을 빼놓을 수 없다. 누구보다 일찍 조선시대 기록화, 궁중회화, 채색화 분야에 관심을 가진 그의 꾸준하고 묵묵한 탐구로 인해 문인화, 수묵화 위주였던 한국 미술의 세계는 한층 확장되었고, 어느덧 궁궐과 관청에서 제작한 다양한 기록화, 아름다운 채색화는 우리 미술사의 빼놓을 수 없는 장르가 되었다. 그런 그가 조선의 양반들이 남긴 이른바 사가(私家)기록화의 세계를 우리 앞에 또다시 펼쳐 보인다.

이미 오래전, 궁중기록화 탐구에 몰두하던 때부터 이미 다음 과제로 염두에 두었을 만큼 그에게 사가기록화는 오래전부터 현재진행형이었다. 한국 미술사의 인기 있는 주제들 사이에서 주로 참고도판으로만 여겨지던 채색화, 기록화 분야에 눈길을 둔 지 어느덧 30여 년, 그는 지치지 않고 꾸준히 이 길을 걸어왔으며, 마침내 압도적 성취의 결과물을 세상에 내놓았다. 그가 한 발 한 발 닦아온 그 길을 통해 마침내 우리 앞에 이전에 보지 못한 한국 회화사의 새롭고 드넓은 세계가 장대하고 아름답게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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