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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서히 식물이 좋아집니다
글쓴이
한진아 저
출판사
책밥
출판일
2022년 6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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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한진아

무엇을 좋아하는지도 몰랐던 시기에 자연을 향해 걷다가 식물을 만났다. 식물을 알아가고 싶은 마음에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아르바이트를 시작했으며, 원예 치료를 공부했다. 그 과정에서 삶을 바라보는 시선도 조금씩 깊어졌다. 이후 플랜트숍 ‘서서히’를 열어 수업을 하고, 식물로 공간에 온기를 더하는 일을 하고 있다. 첫 번째 책 《서서히 식물이 좋아집니다》가 식물을 잘 키우는 법을 알아 가는 기록이었다면, 이번 책에는 식물과 함께 살아오며 비로소 알게 된 것들과 그 곁에서 달라진 마음의 풍경을 담았다. 한 아이의 엄마가 되어 두 번째 책을 마무리하며, 식물과 자연을 가까이하며 살아가는 마음이 아이에게도 이어지기를 바란다. 그리고 아이가 자라는 모습을 지켜보는 동안 자신 역시 서두르지 않고 서서히 잘 익어 가는 사람이기를 꿈꾼다.

책 소개

분야가정 살림
식물을 잘 키우고 있는 건지 불안한 마음이 드나요?그동안의 식물 생활을 돌아보고 다시 식물과 서서히 가까워져 보아요!

취미를 묻는 질문에 ‘식물 키우기’라는 대답을 하곤 하지만 정작 잘 키우고 있는 건지 마음 한 편이 무겁다면 주목해 주세요. 먼저 식물과 처음 마주한 때를 떠올려 봅니다. 우연히 선물 받아서, SNS나 플랜트숍에서 만난 식물의 외형에 반해서, 막연히 새로운 취미 활동을 해보고 싶단 생각에 식물을 들이진 않았나요? 준비 없이 식물과 함께하게 됐다면 모든 게 생각처럼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 물도 규칙적으로 주고, 햇빛도 쬐어주며 나름의 노력을 하는데도 식물과의 관계가 좀처럼 좋아지지 않아 답답하다면 더 늦기 전에 식물의 삶에 대해 제대로 이해해 보기로 해요.

이 책은 무턱대고 식물을 기르다가 우여곡절을 겪고 있는, 모든 게 답답하고 불안한 초보 가드너의 중간 점검을 위한 책입니다. 그동안의 식물 생활을 돌아본 후 다시 식물과 건강한 관계를 맺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어요. 'plan 1. 나의 식물 생활 돌아보기 / plan 2. 다시 제대로 알아가기 / plan 3. 조금 더 노력하기 / plan 4. 식물과의 추억 기록하기' 이렇게 4단계의 플랜을 통해 식물을 대하는 태도부터 차근차근 변화해 보기를 제안합니다. 저자와 대화한다는 생각으로 편하게 읽어내려가다 보면 식물이 서서히 좋아지는 경험을 하게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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