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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그저 밤 아니면 낮이고
글쓴이
구효서 저
출판사
스토리코스모스
출판일
2022년 6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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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구효서

등단이래 누구보다도 치열한 작가정신과 전위적인 형식실험을 보이며 자신만의 이력을 쌓아온 '오로지 소설만으로 존재하는 전업작가'. 서정성과 탄탄한 주제의식, 재미를 겸비한 소설로 평단과 독자 모두에게 호평을 받아왔으며, 소설 양식과 문체를 늘 새롭게 실험하여 깊고 다채로운 주제의 문학으로 승화하는, 우리 시대 대표 소설가이다.

1957년 강화에서 태어나 1987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단편 「마디」가 당선되면서 작품활동을 시작, 1994년 「깡통따개가 없는 마을」로 한국일보문학상 수상, 2005년 「소금가마니」로 이효석문학상 수상, 2006년 「명두」로 황순원문학상 수상, 2007년 「시계가 걸렸던 자리」로 한무숙문학상 수상, 2007년 「조율-피아노 월인천강지곡」으로 허균문학작가상 수상, 2008년 『나가사키 파파』로 대산문학상을 수상했다.

사회와 권력의 횡포를 고발하는 작품을 즐겨 써 왔으며, 최근에는 일상의 소소함과 눈물겨운 삶의 풍경을 그리는 쪽으로 선회하고 있다. 2000년 9월 국내 최초의 신작 소설 eBook 시리즈인 장편소설 『정별(情別)』을 YES24에서 발표했다.

창작집 『노을은 다시 뜨는가』, 『확성기가 있었고 저격병이 있었다』, 『깡통따개가 없는 마을』, 『도라지꽃 누님』, 『시계가 걸렸던 자리』, 『저녁이 아름다운 집』, 장편소설 『전장의 겨울』, 『슬픈 바다』, 『늪을 건너는 법』, 『낯선 여름』, 『라디오 라디오』, 『남자의 서쪽』, 『내 목련 한 그루』, 『악당 임꺽정』, 『몌별』, 『노을』, 『비밀의 문』, 『나가사키 파파』, 『동주』산문집 『인생은 지나간다』, 『인생은 깊어간다』, 동화 『부항소녀』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두 명의 이상문학상 수상작가들이 만들어낸 30년 절친 컬래버레이션

구효서의 소설집 『세상은 그저 밤 아니면 낮이고』는 동료 절친 소설가 박상우가 기획하고 발문까지 자청하여 쓴 컬래버레이션 소설집이다. 박상우는 2021년 인터넷 시대의 문학환경 변화를 도모하기 위해 ‘본격문학의 새로운 생태우주’를 표방한 웹북 전문 플랫폼 ‘스토리코스모스(www.storycosmos.com)’를 만들었는데 이 과정에서 국내작가들의 소설을 웹북으로 만들기 위해 작품을 선별하는 과정에서 구효서의 소설 여섯 편에 각별한 애정을 느껴 이 소설집이 만들어지게 되었다. 이 책에 수록된 여섯 편의 소설을 통해 박상우는 30년 넘게 구효서를 친구로 만나온 세월보다 더 깊고 핍진하게 ‘인간 구효서’를 이해하고 ‘작가 구효서’를 이해하고 되었다고 한다. 이 책에 수록된 작품들이 모두 사랑을 다루고 그것의 어긋남을 다룬 것들이라 구효서 소설의 빼어난 절창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사랑을 통해 인생을 말하는 구효서 대표작 선집의 탄생, 두 작가의 30년 교감이 만들어낸 소중한 결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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