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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사랑 하나로 충분하다고 고백하는 이들을 위하여
글쓴이
박경철 저
출판사
파랑새미디어
출판일
2022년 6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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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박경철

1962년 한가위 3일 후 경기도 일산 시골집에서 탯줄을 끊었다. 이 세상 금수저로 살지는 못했지만 사랑의 도가니에서 살아온 정말 행복한 사람. 가을 은혜로 하늘 빛을 보며 이 세상에 인사하고 사랑의 힘으로 여기까지 달려온 사랑의 파수꾼. 누가 뭐래도 이 세상을 살리는 최고의 명약이 사랑이라고 확신하는 이 시대의 시인 아닌 시인, 생명 다하는 날까지 한 사람을 위한 사랑시를 써 내려 가겠다는 여전한 자칭 타칭 사랑꾼. Rehoboth co-worship station Church with poetry & Love의 섬기는 이로 사역중이며, 시집 『시와 사랑 1집~4집』, 『시와 사랑 5집_여전히 꿈결 같은 사랑을 노래하는 이들을 위하여』 등을 펴냈다.

사랑이 머무른 자리에 시가 남고,
시가 남은 자리에 사람이 머문다고 믿는다.
일상의 틈에서 발견한 사랑을 가장 느린 언어로 기록해 왔다.
『시와 사랑』 10집까지 함께하고 있다.

[저서]
시와 사랑 1집 (2017)
시와 사랑 2집 (2018)
시와 사랑 3집 (2019)
시와 사랑 4집 (2020)
시와 사랑 5집 (2021)
시와 사랑 6집 (2022)
시와 사랑 7집 (2023)
시와 사랑 8집 (2024)
시와 사랑 9집 (2025)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팬데믹에서 엔데믹으로 가는 길목, 사랑 시집을 내면서

코로나로 일자리 잃어본 사람은 일하는 기쁨과 행복이 얼마나 큰지 알 수 있다. 월~토요일까지, 개인 시간은 요원한 일. 매일 검사를 하는 것은 전쟁. 아마도 대한민국에서 콧구멍 가장 많이 후빈 사람은 제가 확실할 것이다. 이제는 선별 검사소가 문을 닫고 보건소로 새롭게 출근하여 재택 치료 추진단에서 일하게 되었다. 하루종일 의자에 앉아서 전화업무를 한다.

엉덩이에 땀띠 나고 좀이 쑤시지만 전화를 놓을 수 없는 일. 이제는 계약기간도 얼마 남지 않았다.돌아보니 지나가는 시간이었지만 최선을 다한 날들이었기에 보람도 있고 아쉬움도 많이 남는다. 나름 방역 최전선에서 종사하는 요원으로서 자부심도 있다. 코로나가 많은 사람들을 힘들고 어렵게 했지만 난 이렇게 고백하려고 한다. “코로나 덕분에 난 행복했다.”

쉽지 않은 세상살이에서 〈끝까지 사랑 하나로 충분하다고 고백하는 이들에게 행복을 기원〉하는 저자의 시가 그래서 특별해 보인다. 어려운 시기에 사랑 방정식 하나를 추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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