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과 인간의 불가분의 관계를 욕망과 영혼의 개념으로 살펴보고 있다. 옷을 생활 속에 녹아 있어서 시시하며 그저 기계적인 하나의 일상적인 물건으로 보지 않고 인간의 욕망과 의지의 한 표출이라는 시각으로 바라보고 있다. 복식양식의 흐름을 통해 복식의 변화를 살펴보며, 현대에서 창조적인 영역으로서의 패션을 다루고 있다. 이제 패션은 삶의 양식을 잘 드러내는 잣대이며 철학자, 미학자, 디자이너, 그리고 문화를 이야기하는 사람들의 논쟁거리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