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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지식 치매 백과사전
글쓴이
홍경환 저
출판사
스마트비즈니스
출판일
2022년 6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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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홍경환

알츠하이머 치매를 앓고 있는 아버지를 9년째 간병하고 있다. 아버지를 더 잘 모시고 싶어 치매 관련 서적을 수십 권 탐독했지만, 치매 가족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책을 발견하지 못해 직접 책을 쓰기로 마음먹었다.

학창 시절에는 심리학을 공부했다. 사람들의 마음을 보듬는 직업을 갖고 싶어서였다. 하지만 상담가라는 직업으로 밥벌이가 힘들다는 사실을 깨닫고 전향(?)을 결심했다.

전문적인 지식을 대중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일에 관심이 많아 글쟁이가 됐다. 하지만 글을 업으로 삼는 것 또한 험난한 가시밭길이라는 것을 깨닫는 데는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마이너 언론사에서 과학, 교육, 산업, 유통, 사회, 정치 등의 기사를 작성했다. 먹고 사는 데 그다지 유용하지 않았던 심리학과 글을 쓰는 기술이 치매 아버지를 간병하는 데 큰 도움을 주는 경험을 하면서, 인생의 아이러니를 느끼고 있다.

치매 가족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인터넷에서 블로그와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책 소개

분야건강 취미
이 세상에 ‘착한 치매’는 없다!
현실적인 너무나 현실적인
‘치매 가족 가이드북!’

- 10년째 간병 경험을 바탕으로, ‘치매 가족을 위한 눈높이 치매 교육!’
- 치매 가족이 아니면 알 수 없는 ‘깨알 같이 쏠쏠한 실전 TIPS!’
- 영화, 심리학, 진화생물학 등 적절한 예시로, ‘깊이 있는 치매 이야기!’
- 술술~ 재미있게 읽다 보면, ‘나도 모르게 치매 전문가!’

치매 이야기를 다룬 책인데, 책을 펼치면 뜬금없이 1988년에 있었던 MBC 뉴스데스크 방송 사고 이야기부터 시작된다. 한 청년이 생방송 중인 방송국 스튜디오에 난입해 “귓속에 도청 장치가 들어있다!”라고 외친 사건이, 도대체 치매와 무슨 연관이 있는 것일까? 이 책의 저자는 10년 동안 알츠하이머를 앓는 아버지를 간호해온 평범한 사람이다. 아버지의 간병을 제대로 하기 위해 강산이 변하는 동안 치매 관련 서적을 수십 권 탐독했지만, 치매 가족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책을 발견하지 못해 직접 책을 쓰기로 마음먹었다.

저자가 겪은 어려웠던 첫 번째 사례는 ‘치매 진단이 왜 늦어지는가’ 하는 점이다. 24시간을 함께하는 가족이 볼 때 분명 부모님께 이상이 있지만, 병원에서는 정상이라는 판정을 내리는 것이었다. 그리고 여러 치매 가족들과 교류하면서 이런 경험은 저자만이 겪는 것이 아니었다. 치매의 조기 진단을 위해서는 가족들이 치매에 대해 풍부한 상식을 갖춰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는 순간이었다.

『절대지식 치매 백과사전』을 쓰게 된 계기가 바로 여기에 있다. 오랜 시간 아버지를 간병하면서, 그리고 수많은 치매 가족들과 교류해온 경험이 쌓이면서, 일반인들을 위한 ‘눈높이 치매 교육’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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