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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21세기
글쓴이
정명섭 외 2명
출판사
꿈꾸는섬
출판일
2022년 7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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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정명섭

1973년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대기업 샐러리맨과 바리스타를 거쳐 2006년 역사 추리 소설 『적패』로 작가 활동을 시작했다. 픽션과 논픽션, 일반 소설부터 동화, 청소년 소설까지 다양한 분야의 글을 쓰고 있다. 현재 전업 작가로 활동 중이다. 대표작으로는 『빙하 조선』, 『기억 서점』, 『미스 손탁』, 『어린 만세꾼』, 『유품정리사 - 연꽃 죽음의 비밀』, 『온달장군 살인사건』, 『무덤 속의 죽음』 등이 있으며 다양한 앤솔러지를 기획하고 참여했다. 그 밖에 웹 소설 『태왕 남생』을 집필했으며 웹툰 『서울시 퇴마과』를 기획했다. 2020년 『무덤 속의 죽음』으로 한국추리문학대상을 수상했다.

암행어사의 암행이 어두울 암(暗)에 움직일 행(行)이라는 것을 알게 된 후로 줄곧 ‘어둠을 걷는다’라는 말에 대해 생각해 왔다. 그러던 중 꿈속에서 어둠 속을 걸어가는 한 남자를 보게 되었다. 그때 ‘어둠의 길을 걷는 어사’를 주인공으로 하는 이야기를 떠올렸고, 오랜 시간을 거쳐 조금씩 완성해 나갔다. 처음에는 주인공이 송현우가 아니라 이명천의 포지션이었지만 생각해 보니 ‘어둠 속을 걸어가는 사람’은 쫓는 쪽보다는 쫓기는 쪽에 더 가깝지 않을까 싶었고, 조선 시대의 다양한 기담과 전설들을 더해서 이야기를 완성했다.

책 소개

분야청소년
20세기의 폭력적 사건에서 살아남은
21세기의 우리를 위한 이야기


독보적인 상상력으로 장르문학계에서 널리 사랑받고 있는 작가 3인 전혜진, 정명섭, 정보라의 신작 『우리의 21세기』는 [꿈꾸는섬 청소년문학] 시리즈의 첫 번째 책이다. 세 작가의 작품은 굴곡진 현대사에서 잊히지 않는 문제적 사건에 주목하고, 이를 SF적 상상력으로 재조명한다. 즉 전쟁과 전쟁 범죄, 민주화 항쟁, 원자력발전 사고 등 현대사의 비극적 사건을 모티브로 선정해 환기하고, 이 사건들을 21세기를 사는 우리의 눈으로 바라보며, 아직 끝나지 않지 않은 비극의 참상을 고발한다. 작가들의 빛나는 상상력은 SF 세계의 매력을 여실히 보여주는데, 청소년 독자뿐 아니라 SF 문학에 관심이 있는 독자들 역시 반색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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