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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좋은 사랑은 아직 오지 않았다
글쓴이
한귀은 저
출판사
한빛비즈
출판일
2013년 9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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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한귀은

경상국립대학교 국어교육과 교수. 부산대학교에서 국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공연과 비평, 이론과 창작, 교육과 수행의 경계를 넘나들며 연극의 미학적·윤리적 가능성을 다각도로 탐구하고 있다.
저서로는 , , <모든 순간의 인문학>, <연행을 통한 문학교육>, <이토록 영화 같은 당신> 등이 있으며, 주요 논문으로 <낭독극의 정신분석학적?교육적 함의>, <수행적 드라마투르기의 교육적 의의와 사례 연구>, <낭독극의 정신분석학적 윤리와 수행 방안>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인문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건
사랑의 대상도 아니고, 사랑 그 자체도 아니고, 사랑에 대한 안목이다


왜 우리는 지난 사랑에서 뼈아프게 경험하고도 다음 사랑에서 같은 실수를 되풀이하는 걸까. 사랑에는 도무지 능숙해질 수 없을까. 능숙해지지 못한다면 익숙해지기라도 하면 좋으련만, 사랑은 왜 늘 아프기만 한걸까. 우리는 많은 것을 공부하면서 정작 가장 중요한 사랑에 관해서는 공부하지 않는다. 사실 그 무엇보다도 기초공부가 필요한 것은 바로, 사랑이다.

사랑에 관한 모든 것은 이미 고전에서 다 이야기되었다. 그리고 그것은 수십 수백 년간 수많은 사람들에게 읽히며 고정불변한 사랑의 기술로 자리 잡았다. 인문고전에는 우리가 배워야 할 사랑의 기술이 모두 담겨 있다. 수십 수백 가지의 경우의 수를 가지고 내게 팀범해오는 사랑에 속수무책으로 당하지 않기 위해서, 사랑의 방황을 끝내가 위해서가 아니라 사랑을 제대로 해보기 위해서, 지금 우리에게는 사랑의 안목이 절실하다. 이 책은 바로 그 사랑에 대한 안목을 키울 수 있도록 우리에게 익숙한 고전을 통해 친절히 설명해준다.

인문고전에서 첫사랑, 첫인상, 이야기, 구애, 밀당, 착한 여자, 언어, 아토포스, 전희, 에로티시즘, 불안, 섹스리스, 희망, 추억, 나이, 죽음, 복수, 고독, 중독, 질투 등 20가지 키워드를 끌어내 사랑의 기술을 이야기한다. 이 책을 통해 오랜 고전의 이야기가 현재에 적용될 사랑의 안목으로 자연스럽게 환원되는 체험을 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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