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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들 너머
글쓴이
이수진 저
출판사
그린비
출판일
2013년 8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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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수진

인하대학교 문화콘텐츠문화경영학과 교수. 서강대 불문과에서 학사, 석사를 마치고, 프랑스 파리 8대학 불문과에서 『한국적 담화상황에 적용된 기호학: 임권택 영화 춘향뎐 읽기』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화여대 인문과학원 연구교수와 서강대 프랑스문화학과 연구교수를 지냈다. 기호학, 만화, 영화, 게임, 사이언스픽션, 테크놀로지 인문학 연구의 크로스오버를 도모한다. 저서로 『만화기호학』, Une lecture du film d’Im Kwon-Taek(프랑스어), Transhumanites(프랑스어, 공저), 『상상력과 문화콘텐츠』(공저), 『디지털 시대의 컨버전스』(공저), 『인간과 포스트휴머니즘』(공저), 역서로 『이미지, 모험을 떠나다』, 『상상적 기표: 영화·정신분석·기호학』, 『영화의 의미작용에 관한 에세이 1·2』 등이 있다. 그 외에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SICAF)에서 ‘박찬욱 & 뫼비우스 대담’, ‘봉준호 & 설국열차 작가 대담’, ‘유럽만화 특별전: 다색느낌’ 등을 기획·운영한 큐레이터로 활동하였다.

책 소개

분야인문
이 책은 이미지 기호학에 대한 입문서이다. “사고가 기호를 창조하는 것이 아니라 기호가 사고의 길잡이가 된다”는 소쉬르의 철학을 이미지 분야에 적용·계승한 롤랑 바르트와 크리스티앙 메츠에 기대어, 이미지 기호들이 갖는 고유한 특성과 작동 방식을 살펴보고자 한다. 구체적으로 다루는 것은 만화, 영화, 애니메이션 등 이미지들의 연쇄를 통해 서사를 품은 이미지 매체들이다. 연결된 이미지들의 의미와 그 ‘틈새’에 놓인 것들을 읽어 내고 나아가 그 ‘너머’를 상상케 하고자 한다. 만화 『설국열차』, 「에일리언」과 「매트릭스」 같은 SF영화들, 임권택 감독의 「춘향뎐」, 만화가 최규석과 변기현의 『짜장면』, 그 밖의 여러 그래픽노블과 사진 등 다양하고 흥미로운 사례들을 통해 독자들은 이미지를 보는 지평을 한 단계 넓힐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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