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에서는 인간이 보편적으로 느끼는 감정 중에서도 교사들이 현장에서 흔히 접하는 상황과 사례들을 위주로 ‘화, 억울, 우울, 슬픔, 수치심, 죄책감, 무기력, 공포, 불안, 걱정, 시기, 질투, 지루함, 짜증, 행복, 홀가분함’ 등 핵심적이고 근본적인 감정들에 대해 살펴본다. 책에 소개된 사례들은 저자가 오랫동안 전국 시도교육청 연수원에서 강의를 통해 만난 현장 교사들의 고민과 문의를 받아 왔던 사례들을 바탕으로 재구성한 것들이다. 이 사례들을 통해 각각의 감정들은 어디에서 생겨나는 것이며, 이런 감정들을 스스로 어떻게 알아차리고 마주해야 할지 자세히 안내하고 있다. 또 책 마지막에는 자신의 감정들과 마주해 보는 연습을 실제로 해 볼 수 있는 간단한 워크시트가 수록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