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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사적 동일시, 너를 들이쉬고 나를 내쉬다
글쓴이
강혜정 저
출판사
씨이오메이커(ceomaker)
출판일
2022년 6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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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강혜정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상담심리학과에서 목회상담, 목회신학, 정신분석학을 가르치고 있다. 관심연구 분야는 정신역동심리치료다. 이화여자대학교 기독교학과에서 목회상담학으로 박사학위, 템플대학교(Temple University)에서 종교학(Religious Studies)으로 석사학위를, 서강대학교에서 신문방송학으로 학사학위를 받았다. 한국목회상담협회 감독, 한국기독교상담심리학회 전문상담사 감독, 한국정신분석협회 정신분석전문가, SMP(The Society of Modern Psychoanalysts) 정신분석가, 나무와 새 심리상담연구소 전문가 및 사례지도감독이다.

책 소개

분야종교
정신역동심리치료의 꽃은 투사적 동일시의 치료적 활용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너를 들이쉬고 나를 내쉬다”라는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투사적 동일시는 인간의 원초적 심리기제인 투사적 동일시를 치료자의 인격적 담아줌 안에서 내담자가 소화 가능한 정서상태로 되돌리는 ‘새로운 숨의 창조과정’이다. 그리고 강혜정 박사님은 이러한 ‘숨의 창조자’다.

이 책은 성실한 사례를 통해 난해하고 어려운 투사적 동일시 개념을 독자들에게 안내한다. 무의식 세계가 보여주는 증오와 사랑, 혐오와 배제, 공격성과 용서가 강혜정 박사님 특유의 쉽고 생생한 언어를 통해 전달되는 것을 볼 수 있다. 특히 이 책의 장점이자 의의는 기독교적 관점에서 성서의 많은 사례를 투사적 동일시 개념으로 풀어낸다는 것이다.

불뱀과 구리 뱀 이야기와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은 크리스천 독자들에게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를 재경험하며, 저자 자신이 치료자와 학자로 강조하는 “use of the self”가 어떻게 인간 삶에 구현되었는지를 감동스럽게 전달해준다.

이 책은 목회상담자가 걸어가야 할 이정표를 보여주고 있다. 자기를 비워 스스로 낮아짐의 길을 선택하신 예수그리스도처럼 목회상담자의 자리는 낮은 곳, 비천한 그곳에 던져진 은총 속에 세워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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