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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처한 경제 이야기 2 : 시장과 교역 편
글쓴이
송병건 저
출판사
사회평론
출판일
2022년 6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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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송병건

늦더위가 한창이던 날 서울 한 귀퉁이에서 태어났다. 어려서는 이런저런 상상하기와 여기저기 낙서하기를 즐기며 자랐다. 청소년기에는 과외금지조치 덕분에 설렁설렁 지냈다. 대학에서는 전공인 경제학보다 역사책을 더 즐겨 읽었다. 관심사를 살려 옥스퍼드대학교에서 경제사로 박사 학위를 받았고 그 후 케임브리지대학교에서 관련 연구를 더 했다. 그때 경제학과 사회과학을 넓게 보는 데 관심이 커졌다. 또한 유럽의 박물관과 미술관 구경하는 재미에도 눈을 떴다. 아직도 전시관 입구에 서면 가슴이 콩닥거리는 증세를 보인다.

한국으로 돌아와 2000년부터 성균관대학교 교수로 재직하며 산업혁명의 역사, 직업의 역사, 세계인구사, 혁신의 역사, 서구 노동시장, 재난의 역사 등에 관심을 두고 연구해 왔다. 요즘 주목하는 주제는 동서양을 아우르는 세계화의 역사다. 학술 연구 외에도 저술과 강연, 방송 활동 등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을 기울여 왔다. 특히 비주얼 자료를 활용해 어려운 경제를 쉽게 스토리텔링 하는 방식을 좋아한다.

주요 저서로 『재난 인류』, 『경제사: 세계화와 세계경제의 역사』, 『지식혁명으로 다시 읽는 산업혁명』, 『세계화의 단서들』, 『세계화의 풍경들』, 『비주얼경제사』 등이 있다.

* 외부활동
● JTBC 차이나는 클라스 140회 ‘세계화냐, 반세계화냐, 그림으로 풀다’ (2020 1월)
● SBS 송병건의 그림 속 경제사 1~22회 (2018~2019년)
● 네이버 열린연단 강연 ‘산업혁명의 역사와 근대화’ (2018년 4월)

책 소개

분야경제 경영
『난처한 경제 이야기』2권 시장과 교역 편은 교환을 바탕으로 한 경제활동을 다룬다. 흔히 ‘교환’이라고 하면 물물교환만을 떠올리지만, 교환은 화폐를 통한 매매까지 포괄하는 훨씬 크고 넓은 범주의 행위다. 교환이 일어나는 곳이면 어디든지 ‘시장’이 만들어지며, 시장은 나름의 원리에 따라 굴러간다. 이 책은 시장의 원리뿐만 아니라 교역으로 인해 서로 다른 시장이 서로 연결될 때 어떤 변화가 생기는지까지 살펴본다. 시사적인 쟁점도 함께 다룬다. 자유무역과 보호무역을 모두 활용해 성장한 우리나라나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는 미·중 무역갈등의 사례를 통해 무역의 본질이 무엇인지에 대해 깊이 있는 질문을 던진다. 연결된 세계의 면면을 다루고 있는 이 책은 경제의 시야를 넓혀줄 망원경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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