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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밤 카페에서 그녀의 안부를 묻다
글쓴이
이명희 외 1명
출판사
시산맥사
출판일
2022년 6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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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명희

1947년 전라남도 완도군 출생으로, 1996년 (주)금호에서 근무했다. 1997년 미국으로 이민하였으며, 2022년 시집 『늦은 밤 카페에서 그녀의 안부를 묻다』를 발간했다. 현재 뉴욕문학 회원이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너는 그냥 피어라/ 나는 너를 기억하지 못한다/ 너는 그냥 꽃으로 있어라” 이번 시집의 첫 작품 「병 속 꽃에게」의 일부이다. 이 시선을 따라가다 보면 장삼수 시인이 가진 철학과 대상에 대한 깊은 시선을 느낄 수 있다. 이 시집에는 그런 다양한 시선들이 고급의 문장들로 재구성되어 따듯하게 피어나 있다. 이번 시인의 시집은 놀랍도록 신선한 감각과 그 감각이 가져온 새로운 의미망에 다시 한 번 깜짝 놀란다. 일부는 이국적인 풍경과 상처에서 또는 긴 문장을 끌고 가는 시인의 긴 호흡에서 시인의 연륜과 시력을 느낄 수 있다. 이것은 끊임없는 대상과의 교감에서 나온 결과이다. “아직 불을 켜지 마세요/ 보이는 건 모두 허상일 뿐 진실은 어둠 속에 있는 것/ 느끼세요, 산다는 것이 얼마나한 아픔인지”(「어떤 예감」)에서 받아 안은 뜨거운 삶에 대한 깊은 감각을 배울 수 있는 좋은 시집 한 권을 추천하게 되어 오히려 기쁘다. - 문정영 (시인, 시산맥 발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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