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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친절한 포르투갈 순례길 안내서
글쓴이
김선희 저
출판사
까미노랩
출판일
2022년 5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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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선희

잡지기자로 일했다. 뒤늦은 어학연수로 캐나다 에드먼튼에 머무르던 2005 년 봄, 훌쩍 쿠바에 다녀왔다. 영문판 <론리플래닛·쿠바> 한 권 달랑 챙겨 2 주간 쿠바 서쪽에서 동쪽 끝까지 섬을 한 바퀴 돌아보면서 여행 DNA 풀충전 상태란 걸 알아챘다. 에디터 6 년 차 되던 해, 우리나라 최초 여행잡지 <뚜르드몽드 Tour de Monde>에 입사해 주로 유럽, 아메리카 등 지역 커버리지를 담당했다. 30 여 개국 200 여 개 도시를 여행 아닌 출장으로 다녀오며 여행과 출장의 간극을 깊이 체감했고, 잦은 비행과 빡빡한 스케줄로 건강에 무리가 온다 싶을 때쯤 퇴사했다. 이후 여러 매체에 여행 칼럼을 기고했으며 멤버십 매거진 , 아시아나항공 기내 매거진 , 포털사이트 NAVER 발행 오프라인 매거진 편집장을 지냈다. 2015 년 1 월. 한 번쯤 산티아고 순례길을 걷고 싶었던 오랜 로망을 이뤘다. 일생에 단 한 번 일 줄 알았던 순례는 두 번, 세 번으로 이어졌고, 2019 년 봄, 포르투갈로 떠날 때만 해도 참고할 만한 자료가 충분치 않아 애먹은 경험을 바탕으로 실제 포르투갈을 걸으려는 예비 순례자들에게 도움 될 만한 실용적인 여행 안내서를 정리해보기로 했다. 책을 정리하는 동안 NAVER 밴드페이지 담당자 제안으로 순례길 정보를 공유하는 밴드페이지를 열었고, 본인의 여행 노하우와 순례 후기, 현지 뉴스 등을 SNS 에 공유하고 있다.

책 소개

분야건강 취미
국내 첫 『포르투갈 까미노』 안내서

언제부턴가 ‘한번쯤 걸어보고 싶은 길’의 로망이 된 산티아고 순례길. 한국에서는 프랑스와 스페인간 국경을 넘어 시작하는 프랑스길(Camino Frances)이 ‘산티아고 순례길’의 동의어처럼 쓰이고, 이미 출간된 책들도 넘쳐나지만 한국 순례자들에게는 여전히 생소한 포르투갈길(Camino Portugues) 정보를 한데 담은, 친절한 까미노 안내서가 출간되었다. 포르투갈 까미노는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출발해 코임브라, 포르투 등 포르투갈의 유서 깊은 도시들을 지나 국경을 건너고, 스페인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Santiago de Compostela)에 닿는 660km 여 구간 순례길이다. 세계 순례자들이 두 번째로 많이 찾는 메인 순례길 중 하나지만, 한국에서는 지금까지 정보를 찾기 쉽지 않았던 상황.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슬의생 2]에서도 정원의 어머니 로사가 오랜 로망을 고백했던 곳, Jtbc 예능 [같이걸을까]에서 지오디 다섯멤버가 물집에 시달리며 함께 걸었던 길, 유해진, 차승원 씨가 스페인 작은 산골짝에서 숙소를 운영하며 다국적 순례자들에게 따뜻한 밥상을 차려냈던 ‘스페인하숙’ 역시 프랑스길에서의 에피소드다. 여행잡지 기자로 일했던 저자는 다소 낯설고, 상대적으로 정보가 부족한 포르투갈길을 준비하며 외국 순례자 커뮤니티 정보들을 하나씩 모아 직접 편집한 자료를 들고 2019 년 봄~여름에 거쳐 포르투갈을 걷고 돌아왔다. 그리고, 여전히 정보에 목마를 다음 순례자들을 위해 실제로 포르투갈 순례길을 걸을 때 꼭 필요할 순례 정보를 한데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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