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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파는 남자의 발칙한 마케팅
글쓴이
박정수 저
출판사
BMK(비엠케이)
출판일
2013년 9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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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박정수

그림 파는 남자 박정수는 1965년 경상북도 예천군 감천면 천향동에서 태어났다. 영주초등학교에서 시작한 그림 그리기가 세종대학교 서양화과를 졸업할 때까지 이어졌지만 대학 1학년 때 그린 그림 몇 점과 졸업 작품 외에는 그림이 없다. 이후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에서 예술학을 전공했다. 롯데화랑 수석큐레이터, (사)21세기 청년작가협회 이사, 서울미술협회 이사, (주)갤러리 종로아트 관장, 『피카소와 게르니카』 연출 총감독, 2002 월드컵 『FLAG ART FESTIVAL』 예술 행정 팀장, 한국전력공사 한전프라자갤러리 기획 공모 심사위원, 월간 『갤러리가이드』 편집부장, 월간 『아트앤피플』 편집주간, 2005~2008 『베네수엘라 피아 국제아트페어』 한국관 커미셔너, 2008 제38회 대한민국공예품대전 미술감독, 2008 한국공예학회 공예논총 심사위원, 2008 몽산포모래조각 페스티벌 심사위원 등을 역임했다.

지은 책으로는 『나는 주식보다 미술투자가 좋다』, 『미술 투자 감상』이 있다. 지금은 현대미술경영연구소 소장, 정수화랑 대표, 『아트피플』 편집장으로 그림 팔기, 글쓰기, 강의 등, 그림을 그리는 것만 빼고 그림과 관계된 거의 모든 일을 한다. SNS 활동도 활발하여 다음 블로그와 페이스북에서 5,000명이 넘는 친구들과 함께 ‘박정수의 미술시장 이야기’를 엮어나가고 있다.

책 소개

분야예술
미술시장 한복판에서 들려주는 그림판의 속내 이야기

사간동에서 직접 화랑을 경영하며 그림을 사고파는 저자 박정수가 얘기해주는 미술 시장의 요모조모 이야기이다. 저자는 그 동안 『나는 주식보다 미술 투자가 좋다』와 『미술 투자 감상』이라는 미술 투자 관련서로 독자들의 꽤 많은 호응을 받았다. 그림과 예술이라는 고상하고 묵직한 틀에만 갇혀 있던 미술계가, 박정수에 의해 누구든 접근해볼 수 있는 조금은 만만한 시장이 되었던 것이다.

『그림 파는 남자의 발칙한 마케팅』은 거기서 한발 더 나아가 미술판에 직접 발 담그고 부대껴본 사람이 아니면 감히 하지 못할 이야기들을 발칙하게 그냥 내던진 책이다. 짐짓 점잖고 우아한 척 포즈를 취하고 있지만 속으로는 어떻게든 그림 한 점 팔고 싶어하는 화가, 나도 그림 한 점쯤 살 수 있어요 생색내보지만 헉 소리 나는 그림값에 몸둘 바 몰라하는 초보 구매자, 어떻게든 미술판에 끼어 전문가로 자라고 싶은 큐레이터 지망생, 그들에게 던지는 속 시원한 충고와 공감이 이 책에 있다.

“그래도 이건 그림이고 예술이며 나는 화가인데……”하는 사람에게, “이거 왜 이러셔~ 다 아는 처지에” 하며 가슴속을 콕콕 찌르는 독한 소리도 하고, 순진무구 용기만 백배인 초짜 큐레이터에게 “너만 큐레이터니? 여기 있는 사람 다 말로는 큐레이터거든?” 하며 면박을 주기도 한다. “이런 것도 예술인가요?” 하는 전시 관람객에게는 “이해 못 하는 사람이 있다고 작품이 의미 없다고 할 순 없겠죠?” 하고 되받아치기도 한다. 이 책은 이렇게 미술시장의 속내 이야기를 발칙하게, 솔직하게, 터놓고, 대놓고 풀어놓은 통쾌한 수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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