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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 문명에 대한 성찰
글쓴이
김영식 외 8명
출판사
경희대학교출판문화원(경희대학교출판부)
출판일
2022년 6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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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영식

서울대학교 화학공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하버드대학교에서 화학물리학으로, 프린스턴대학교에서 역사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서울대학교 화학과와 동양사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과학사 및 과학철학 협동 과정을 설립·운영하였고, 국제 동아시아 과학·기술·의학사학회 회장과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원장을 역임하였다. 현재 서울대학교 동양사학과 명예교수이다. 주요 저서로 『과학혁명』, 『주희의 자연철학』, 『정약용의 문제들』, 『동아시아 과학의 차이: 서양 과학, 동양 과학, 그리고 한국 과학』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인문
과학기술 문명에 대한 긍정론, 비판론, 중립론
변화하는 과학기술과 인류 문명의 관계를 성찰한 ‘문명연구 총서’ 제3권!

과학기술 문명은 인류와 성공적으로 공존할 수 있는가?


로봇이 물류를 전담해 처리하고, 음식 주문을 받으며, 스피커가 알람에서부터 하루의 비서 역할을 한다. 자동차들이 서로 연결되어 속도와 조향 장치를 스스로 제어하고, 인공지능 의사가 의료 검사 결과를 분석해 병을 진단한다. 이미 이뤄지고 있거나 근 미래에 실현될 이러한 모습은 거꾸로 우리의 두려움을 자극한다. 최신 나노기술, 빅데이터, 가상현실, 인공지능 등 4차 산업혁명으로 촉발된 혁신의 쓰나미는 산업과 경제를 넘어서 사회, 문화, 교육의 영역으로 전방위적인 패러다임의 전환을 가져올 것이다. 하지만 이는 혁신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동시에 일자리 감소, 불평등 심화, 인간성 상실, 국제사회 분쟁 등의 그림자를 드리울 수 있으며 인류가 기술과 어떻게 공존할 수 있을지 되묻게 한다.

과학기술은 결국 우리의 통제를 벗어나고, 인간은 로봇에 밀려 설 자리를 잃게 될까? 과학기술을 어떻게 바라보느냐에 따라 현대 과학기술 문명에 대한 시선과 미래에 대한 전망도 달라진다. 과학기술 문명은 인류와 성공적으로 공존하게 될까? 〈문명연구 총서〉 3권 『과학기술 문명에 대한 성찰』에서는 과학기술 거버넌스, 포스트휴먼 주체, 인공지능의 윤리적 가능성 등 과학기술 문명 속 다양한 주제를 논하고 긍정론, 비판론, 중립론의 입장을 균형 있게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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