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병에 걸리는 걸까?”
몸이 아프면 학교도 가기 싫고, 친구와 노는 것도 재미가 없고, 엄마가 맛있는 음식을 해 주셔도 먹기가 싫지요. 그렇다면 우리 몸은 왜 병에 걸리는 걸까요? 왜 병에 걸리면 기운도 빠지고 입맛도 없어지는 걸까요? 지금은 몸 어딘가가 아프면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고 주사를 맞은 후 약을 먹습니다. 웬만한 병은 그렇게 며칠 앓고 나면 금세 좋아지지요. 그렇다면 병원은커녕 약도 없던 옛날에는 몸이 아프면 어떻게 했을까요?
옛날 사람들은 호환마마라는 질병을 가장 무서워했다던데, 그러면 그 질병을 어떻게 치료했을까요? 한때 세계 최고로 번성했던 아즈텍 문명은 왜 갑자기 멸망했을까요? 찬란한 문화 유산의 산실인 유럽은 어떤 질병 때문에 중세 시대를 끝내고 새로운 시대를 맞이했다는데, 과연 그 질병은 무엇이고 왜 그랬을까요?
사라이 개에 물려 광견병에 걸리면 왜 물을 무서워할까요? 인류를 구한 항생제라는 페니실린은 어떻게 만든 것일까요? 슈퍼박테리아는 왜 생겨난 것일까요? 겨울마다 우리를 괴롭히는 감기는 ‘약을 먹어도 일주일, 약을 먹지 않아도 일주일’이라는 말이 있는데, 과연 무슨 뜻일까요? 생일잔치에서 빠지지 않는 치킨. 조류 독감이 유행할 때, 닭을 먹어도 괜찮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