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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력에 대한 거의 모든 것
글쓴이
마커스 초운 저
출판사
현암사
출판일
2022년 6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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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마커스 초운

런던 대학에서 물리학을, 캘리포니아 공대에서 천체물리학을 공부했다. 대학 강사, 과학 전문 작가이자 BBC 방송인을 거쳐, 현재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영국의 과학 전문 주간지인 [뉴 사이언티스트(New Scientist)]에서 우주론과 관련한 전문 컨설턴트로 활동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창조의 저녁놀》,《현대과학의 열쇠 퀀텀과 유니버스》,《네버엔딩 유니버스》, 《마법의 용광로》 등이 있다. 아이패드용 애플리케이션으로 만들어진 이 책은 2011년도 [Future Book Award]를 수상했다.

책 소개

분야자연과학
선데이타임스 선정 2017년 올해의 과학책
인간과 우주 물리학, 그 모든 것을 안내하는 여행서
“이렇게 쉽게 설명하다니……, 아인슈타인이 자랑스러워할 것이다.”
- 「가디언(Guardian)」
“다정한 재치와 과학적 영감이 번득이는 책.”
- 「네이처(Nature)」

중력은 오랫동안 인류의 진화와 문명 전체를 통제해왔다. 이 힘 덕분에 인간은 발을 땅에 대고 걸어 다닐 수 있고, 많은 발견과 발명들이 중력을 고려하고 나서야 세상에 나올 수 있었다. 얼마 전 발사에 성공한 누리호 역시 중력을 극복함으로써 궤도에 진입할 수 있었고, 중력을 거스른다는 것이 인류에게 얼마나 큰 도전인지를 보여주는 일이었다.

중력은 이상한 힘이다. 이 힘 덕분에 걸어 다닐 수 있지만 정작 그 힘을 느끼지는 못한다. 지구에 작용하는 중력은 근육의 힘도 이기지 못해서 우리는 쉽게 손을 위로 뻗을 수 있지만, 대규모로 작용하는 중력에는 저항조차 할 수 없다. 중력은 인간이 인지하고 기록한 첫 번째 힘으로, 요약하자면 일상에서 가장 약한 힘이지만 동시에 우주에서 가장 강한 힘이다.

이 책의 저자인 마커스 초운은 ‘영국에서 물리학과 천문학에 대해 가장 잘 쓰는 작가’라는 평을 받는 과학 작가다. 특유의 위트와 유쾌함으로 과학지식들을 풀어내 일반대중들에게 사랑을 받던 그는 ‘중력’이라는 너무나도 익숙한 주제로 돌아간다. 이 책에서 그는 무엇보다 중력이라는 이상한 수수께끼에 파고들어야 과학의 가장 큰 질문에 다다를 수 있다고 말한다. 공간이란 무엇인가? 시간이란 무엇인가? 우주는 무엇인가? 그리고 그 모든 것이 어디에서 왔는가?

하지만 그 거대한 질문에 대한 답을 알아보기 전에 우리는 물리학이 어떻게 지금에 이르게 되었는지, 그리고 현재 다다른 곳은 어디인지를 알아야 한다. 그리하여 이 책 『중력에 대한 거의 모든 것』의 이야기는 아이작 뉴턴이라는 스물두 살의 청년에게서 시작한다. 페스트가 기승을 부리던 1666년 한 청년에게서.

마커스 초운은 1666년 처음 인지된 중력의 힘부터 2015년 중력파 발견까지 중력의 본질을 깨달아가는 인류의 흥미로운 여정으로 우리를 안내한다. 뉴턴과 아인슈타인이라는 시대의 천재들을 거쳐 현대 양자물리학에 이르는 흐름은 물리학의 발전, 우주라는 존재를 알아가는 인류의 발전 과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수많은 물리학자들의 삶과 그들의 연구, 그 연구를 뒤엎는 새로운 이론이 탄생하는 과정은 마치 인간과 우주와 물리학 그 모든 것을 담은 긴 여행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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