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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 시선
글쓴이
이윤희 저
출판사
아날로그(글담)
출판일
2022년 7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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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윤희

미술평론가, 전시 기획자. 예술을 통해 세계를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다고 여기며, 작품에 담긴 삶의 의미와 비밀을 재해석해내는 글을 쓰고 전시를 기획해왔다. 특히, 여성의 삶을 조명하는 여성 작가들의 작품에 관심이 많다.
이화여자대학교 독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 미술사학과에서 미술의 역사, 미술의 언어를 공부했다. 월간지 『공간』 미술기자를 거쳐 대전시립미술관, 아트센터 화이트블럭, 청주시립미술관, 수원시립미술관에서 학예실장을 지냈다. 고려대학교 등 여러 대학에서 강의했고 현재 수원대학교와 추계예술대학교에서 서양미술사, 한국미술의 이해, 전시기획론을 가르치고 있다. 저서 『불편한 시선』, 번역서 『그림자의 짧은 역사』 『포토몽타주』 『바디스케이프』가 있다.

책 소개

분야예술
위대한 여성 미술가는 왜 존재하지 않았을까?
미술관에는 왜 그리도 여성 누드화가 많을까?
여성의 눈으로 다시 읽는 미술의 역사

미술관이나 미술책에는 유독 여성 누드를 그린 작품이 많다. 이름이 널리 알려져 교양 있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한다는 고전 명화 중에도 여성 누드가 넘쳐나고, 심지어 그리스신화나 성경의 이야기를 그린 그림 속에서도 여성은 언제나 벌거벗은 채 그려진다. 이 책은 여성의 시선에서 미술의 역사와 고전으로 내려오는 그림을 살펴보면서, 우리가 무심코 지나쳐오거나 이미 익숙해져 간과해왔던 의문을 다시 끄집어낸다.

이 책은 역사적으로 미술 작품 속에서 여성이 표현되는 방식을 지적하면서, 여성 미술가가 부딪힐 수밖에 없었던 시대적인 한계와 더불어 이를 넘어서고자 노력했던 여성 미술가의 작품을 살펴본다. 고대 그리스의 조각상부터 중세의 교회 건축 조각, 르네상스 시대의 회화뿐만 아니라 근현대 작가들의 회화, 퍼포먼스 작품까지 고루 담아내, 미술 영역에서 여성이 어떻게 표현되어 왔는지 그리고 여성 미술가들은 이를 어떻게 극복하고 역전하기 위해 노력했는지 알아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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