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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꽤 괜찮은 엄마입니다
글쓴이
백진경 저
출판사
프로방스
출판일
2022년 7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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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백진경

유아교육을 전공 후 평범하게 유치원 교사 생활을 했다. 임신과 동시에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자발적 경단녀의 길에 들어서면서 살기 위한 ‘생존 육아’가 시작되었다. 수많은 책을 통하여 육아가 엄마 ‘자신을 기르는 것’이라는 것을 절실히 깨달았다. 그렇게 ‘나 자신’에 집중하기 시작했고, 어느 순간 책을 쓰는 ‘엄마 작가’가 되어 강사로서 타 지역의 엄마들과 소통하는 기적을 경험하기도 했다.

육아하며 ‘내향인 엄마’라는 관점에서 수많은 고민과 시행착오를 겪었다. 이제는 스스로 내향인 임을 인정하며 조용한 삶을 지향하고 사랑한다. 저서로는 『당신은 꽤 괜찮은 엄마입니다』, 『엄마표 현실 독서법』, 『오늘도 내향인으로 잘 살고 있습니다』가 있다.

책 소개

분야가정 살림
육아 속에서 엄마의 마음을 더 이상 외면하지 마세요.
우리는 임신을 한 순간부터 출산하고 아이를 키우는 동안 ‘엄마’라는 이름으로 많은 헌신을 하며 지냅니다. 아이에게 맛있는 밥을 먹이고, 몸을 깨끗이 씻기고, 잠을 재우는 등 아이를 위해 하루종일 쉬지 않고 움직이지요. 어쩌면 육아는 엄마인 나의 삶을 잊혀지게 만드는 것 같기도 해요. 그럴수록 나 자신의 마음은 더욱 들여다볼 시간이 없어지지요.

하지만 아이를 돌보는 만큼이나 엄마 자신의 마음을 돌보는 것은 너무나 중요합니다.
나 자신을 사랑하고 돌봐 주어야 내 아이도 사랑으로 감싸 안아줄 수 있어요.
너무 뻔한 이야기인가요?
저는요, 그 뻔한 사실을 너무 늦게 알아버렸어요. 온갖 힘듦, 아픔을 다 겪으면서 뒤늦게나마 힘들게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지난날에 대해 후회를 했어요.

이 사실을 엄마들은 다 느끼고 있지만, 현실에서 실천하기는 어렵다는 것을 알아요. 저도 그랬거든요. 아이 둘을 키우면서 온갖 어려움 속에서 버텨내는 ‘생존’ 육아를 해왔어요. 아이를 위해 나의 마음은 돌볼 틈도 없이 마치 하루살이처럼 하루하루를 그저 그런대로 꾸역꾸역 살아왔습니다.

육아 속에서 엄마의 마음을 더 이상 외면하지 마세요. 받아들이세요. 그리고 나 자신을 돌봐 주세요.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펼쳐 나가세요. 엄마에게도 꿈이 있고, 그 꿈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해 봐요 우리. 그것이 곧 사랑이고, 그 사랑은 내 아이에게 온전히 전달됩니다.

이 책 속에는 제 마음과 마주하고 깨닫기까지의 과정, 그리고 노력들을 담았어요. 그 노력들 속에서 아이들과의 소소한 생활도 담았습니다.
너무나 평범한 이야기이지만, 평범하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받아들일 수 있는 이야기라고 생각하며, 내가 아끼는 사람에게 말을 전해 주듯이 글을 썼어요. 단 한 명이라도 이 책을 통해 마음이 위로받기를, 그리고 또 그 마음이 움직이기를 소망합니다.
- 프롤로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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