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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앞에서 연기한다는 것
글쓴이
하마구치 류스케 외 2명
출판사
모쿠슈라
출판일
2022년 6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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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하마구치 류스케

1978년 가나가와현 출생. 2008년 도쿄예술대학 대학원 영상연구과의 졸업작품 <열정>이 산세바스찬국제영화제와 도쿄필멕스에 출품되면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2010년 한일공동제작작품 <심도>가 도쿄필멕스에 출품됐으며, 동일본 대지진 재난민들의 인터뷰로 이루어진 <파도의 소리>, <파도의 목소리: 신치마치 / 게센누마 >와 도호쿠 지역의 민담을 기록한 <노래하는 사람>(공동감독: 사카이 고, 2011~13), 4시간이 넘는 장편영화 <친밀함>(2013), 소메타니 쇼타가 주연한 <섬뜩함이 피부에 닿는다>(2014), 단편영화 <천국은 아직 멀어>(2016)를 연출하는 등 지역과 장르를 넘나들며 도전적이고 열정적인 작품 활동을 펼쳤다. 그 후 첫 상업영화 연출작인 <아사코>(2018)로 제71회 칸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했으며, 제77회 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 은사자상을 수상한 구로사와 기요시 감독의 <스파이의 아내(극장판)>(2020) 각본을 노하라 다다시와 함께 공동 집필하기도 했다. 2021년에는 옴니버스 영화 <우연과 상상>이 제71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심사위원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으며, 이후 무라카미 하루키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장편영화 <드라이브 마이 카>(2021)가 제74회 칸국제영화제 각본상과 국제비평가상, 제94회 아카데미상 국제장편영화상 등을 수상하면서 세계적인 거장의 반열에 올랐다.

책 소개

분야예술
지금, 세계가 주목하는 영화감독!
[드라이브 마이 카] 하마구치 류스케의 한국 첫 저서
영화 「해피 아워」의 연출 노트 + 각본집 + 서브텍스트

이 책은 제71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심사위원 대상 [우연과 상상](2021), 제74회 칸국제영화제 각본상, 제94회 아카데미 국제장편상 수상 [드라이브 마이 카](2021)로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의 연출론과 영화 [해피 아워] 각본 그리고 서브텍스트를 담은 모음집이다. [해피 아워]는 일반인과 함께한 연기 워크숍에서 선발된 비전문 배우들이 총출연한 5시간 17분짜리 영화로, 제68회 로카르노영화제에서 주연배우 네 명이 공동여우주연상을 수상하고 각본특별언급을 받는 등 쾌거를 이뤘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이 자세히 풀어놓는 [해피 아워]의 제작 과정과 더불어, 카메라와 연기에 대한 그의 고찰이 담긴 연출론을 엿보는 것은 물론, 국내 최초로 공개하는 시나리오와 서브텍스트, 감독 코멘터리로 채워진 필모그래피, 영화평론가 정지혜의 평설까지 알차게 들여다볼 수 있다. 영화와 함께 사는 것은 어떠한 것일까? 카메라의 성질과 연기의 본질에 대한 물음에서 출발해, 마침내 이야기와 인물을 신뢰하게 되는 순간을 끌어내는 모든 과정이 420쪽에 달하는 이 한 권에 가득 녹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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