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커서 돈이 되고 싶습니다!" 내 짝꿍 차운보는 맨날, 돈, 돈, 돈, 이야기만 해요. 그래서 별명이 돈운보예요. 지우개를 빌려 달라고 하면 얼마 줄 거냐고 하고요 내 연필 깎이가 갖고 싶다고 돈 받고 팔래요 오늘은 돈 잃어버렸다고 나를 도둑 취급했다니까요! 아유, 정말 걱정 돼요. 이러다가 나도 운보처럼 모든 걸 돈으로 생각하면 어쩌죠?
세상엔 돈 주고 살 수 없는 것이 많습니다. 행복, 웃음, 사랑, 엄마, 아빠, 동생, 친구등. 근데 돈이면 뭐든 다 살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위의 내용처럼 주인공 운보 역시 뭐든 돈으로 사려고하는 아이지요. 심지어 돈이 되고 싶다고 말합니다. 집에서 매일 돈 이야기만 들어서 모든 것에 값을 매기게 된거에요. 그러나 운보의 짝꿍 세지 덕분에 돈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책은 운보처럼 어린이들이 모든 것을 돈으로 판단하지 않고 아이다움을 읽지 않는 건강한 마음가짐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