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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목골의 보물
글쓴이
루스 화이트 글/이혜선 역
출판사
봄나무
출판일
2013년 9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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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분야어린이
평화로운 마을 ‘오목골’에 악마의 바람이 불어온다!
《오목골 빨강머리 루비》에 이은 오목골의 두 번째 이야기


이 책은 2009년에 나와 큰 호응을 얻은 《오목골 빨강머리 루비》의 후속작입니다. 《오목골 빨강머리 루비》는 어느 날 갑자기 오목골에 입양된 여자아이가 자신의 정체성을 찾고 마을의 일원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따뜻하게 담아낸 책으로, 2008년 미국 뱅크 스트리트의 ‘올해 최고의 어린이 도서’로 선정되었습니다.

후속작《오목골의 보물》에서는 어느새 마을의 소중한 일원이 된 루비를 중심으로, 오목골에서 벌어지는 신비스러운 이야기들을 풀어 놓습니다. 루비의 열세 번째 생일 날, 그녀의 애완염소 제스로가 죽습니다. 얼마 뒤, 신령스러운 힘을 지닌 아뷰터스는 오목골에 악마의 바람이 불어오는 것을 느끼고, 그 후 오목골에는 나쁜 일들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탄광이 문을 닫으면서 사람들이 모두 어려움에 빠지게 된 것이다. 루비는 오목골의 보물을 찾게 해 달라고 빌었던 자신의 생일 소원을 떠올리고는 찬찬히 보물을 찾기 시작합니다. 루비는 과연 보물을 찾아 오목골을 위기에서 구할 수 있을까요?

저자는 오목골을 경제 위기라는 현실적인 문제를 안고 있는 마을로 그리면서도, 죽은 염소의 환영이 나타난다거나, 누군가의 꿈속에서 대화를 나눈다거나, 몇 백 년 전 과거에서 왔다는 강아지를 키우는 것처럼 현실과 환상이 뒤섞인, 어딘지 친숙하지만 신비로운 곳으로 묘사합니다. 현재와 과거, 삶과 죽음의 경계를 넘나들며 아이들의 상상을 꽃피우게 할 이야기가 풍성하게 담긴 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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