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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쓰는 동학기행 3
글쓴이
채길순 저
출판사
모시는사람들
출판일
2022년 7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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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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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길순

명지전문대학교 명예교수. 1983년 충청일보 신춘문예 소설 당선으로 글쓰기를 시작하여, 1995년 한국일보 광복 50주년기념 1억원 고료 장편소설에 [흰옷이야기]가 당선되었다. 모든 글에는 동학의 울림이 있다. 신문과 잡지에 수차례에 걸쳐 연재한 소설과 동학 기행문은 발로 쓴 기록들로, 온갖 사연의 동학 정령들이 웅성댄다. 대하소설『동트는 산맥』(2001)은 충청도 동학 이야기가 산으로 솟아 그 산줄기가 강원 경기 전라 경상, 심지어 황해 평안 함경도 지경까지 뻗어간다. 『흰옷 이야기』①-③(1997),『어둠의 세월』상,하 (1993),『조캡틴 정전』(2011)은 모두 동학의 북소리로 시작된다. 기행의 책 『새로 쓰는 동학기행1』(2013)이 있고, 소설 창작 이론서 『소설 창작의 길라잡이』(2010), 『소설 창작 여행 떠나기』(2012)가 있다.
현재 명지전문대학 문예창작과에서 소설을 가르치고, 또 소설을 쓰고 있다.

책 소개

분야역사
동학농민혁명의 막은 내려졌으나, 개벽은 끝나지 않았다

한반도 전역의 동학 사적지를 답사, 조사해 온 저자의 ‘새로 쓰는 동학기행’ 완결편인 제3권으로, 전라남북도와 제주도 지역 동학농민혁명사와 관련 사적과 역사를 소개한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한국 근대사의 결정적인 변곡점인 동학농민혁명을 전국의 각 도와 군 단위로 조명한다는 데 있다. 사건이나 인물 중심의 접근이 대부분인 동학농민혁명사 연구에 새로운 관점과 안목을 제공함으로써 더 입체적인 역사상을 구성해 내는 것이다. 이 작업을 통해 동학농민혁명이 전국적인 단위에서 민중 전체의 참여로 전개된 사건임을 드러내고, 각 지역별 전개 과정의 특징 또한 훨씬 객관적으로 드러내 준다. 제3권은 동학농민혁명의 중심적 진원지였던 전라남북도를 주로 다루고 있어 그 내용이 더욱 풍부하다. 이 책은 한국근대사의 출발점이자 세계적인 민중 주체 혁명인 동학농민혁명의 역사적 사건과 인물의 의미, 그 위상과 가치를 가늠하고 판별하는 가늠자와 좌표 또는 지도 역할을 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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