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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록 재미있는 새 이야기
글쓴이
천샹징글그림/린다리 글/박주은 역
출판사
북스힐
출판일
2022년 6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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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분야자연과학
깃털의 형태에서부터 비행의 원리와 이동의 여정까지
조류학자들이 들려주는 새에 대한 거의 모든 것


-우리 주변의 크고 작은 새들이 사실은 공룡의 후손?
-새들은 사람과 달리 발가락으로만 걷는다?
-새들의 세계에도 사투리가 있을까?
-검은뺨벌새가 무서운 매 둥지 근처에 일부러 둥지를 짓는 이유는?
-구애를 위해 아이돌 연습생처럼 조를 짜서 안무를 연습하는 새가 있다?
-거대한 둥지를 짓고 다함께 사는 떼베짜는 새, 그 집합 주택의 구조는?

새들에게도 저마다 살아가는 다양한 생활 방식이 있다. 새들은 저마다 다양한 환경에 적응하고 갖가지 도전에 직면해온 탓에 변이도가 높다. 그래서 비행, 먹이 활동, 이동, 깃털갈이, 번식 등에서 저마다 기이하고 흥미로운 행태를 보인다. 『이토록 재미있는 새 이야기』는 이러한 새들의 특성을 잘 보여주는 4가지의 장으로 나누어 구성한다.

1장 ‘형태와 생리’에서는 부리와 다리, 깃털, 골격 같은 새들의 외양을 이루는 형태는 물론이고 천적으로부터 몸을 숨기는 은신술, 새들의 감각법과 지능까지 다양한 생리를 탄탄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꼼꼼히 다룬다. 2장 ‘먹이와 식성’에서는 조류의 소화 계통을 시작으로, 나뭇잎, 꿀, 곡식 등 다양한 먹이 방식에 따른 생김새와 기관의 진화 방식을 논하고, 저마다 다르게 발전한 사냥 방식과 그 기술력을 보여준다.

3장 ‘사교와 번식’에서는 거대한 집합 주택을 짓고 살면서 다른 종의 새까지 이웃으로 받아주는 새, 다른 새의 둥지에 알을 낳아 부화하는 새, 암컷과 비슷한 외양을 하고 번식을 할 기회를 노리면서 돌아다니는 수컷 새는 물론, 최대한 많은 암컷을 만나기 위해 2주 연속으로 바쁘게 날아다니면서 23시간도 자지 않는 새까지, 다양한 번식과 사교 기술을 소개한다. 4장 ‘비행과 이동’에서는 새들의 떠나거나 머무르는 특성, 그리고 철새의 이동 원인과 그 경로를 다룬다. 또한, 새들의 이동 경로를 위협하는 인간의 인위적 개발과 기후 변화 등의 요소들로 논의의 폭을 넓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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