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로즐린 자작; 10년 후(The Vicomte de Bragelonne; Or, Ten Years Later by Alexandre Dumas)(1847)는 삼총사(The Three Musketeers by Alexandre Dumas)(1844)의 인기에 힘입어 1845년 1월부터 8월까지 연재한 후속작(a sequel)이자 삼총사 20년 후(Twenty Years After by Alexandre Dumas)(1845)에 이은 달타냥 로망스(The d'Artagnan Romances) 3부작(1844~1850)의 마지막 작품으로 프랑스어 원제는 Le Vicomte de Bragelonne ou Dix ans later(브로즐린 자작 10년 후). 134장에 달하는 방대한 분량으로 시대와 출판사에 따라 3권에서 최대 6권의 책으로 분권되어 출간되었습니다. 독자들에게는 작품의 일부에 해당하는 철가면(The Man in the Iron Mask)은 여러 번역본과 영화 등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 작품은 1660년대 루이 14세(Louis XIV)(1638~1715)가 집권한 시기를 배경으로 합니다. 전작에 등장한 마자랭 추기경(Cardinal Mazarin)이 사망한 후 재무장관에 취임한 장 밥티스트 콜베르(Jean-Baptiste Colbert)(1619~1683)는 상관 니콜라 푸케 드 벨릴 후작(Nicolas Fouquet)(1615~1680)을 몰락시키고자 그를 수상쩍은 비밀을 밀고합니다. 이에 루이 14세는 사임한 달타냥에게 낭트 서편의 섬 벨르-일르-엉-메흐(Belle-Ile-en-Mer)를 조사해 줄 것을 부탁하고, 이로써 달타냥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국왕과 편을 달리한) 삼총사의 옛 멤버들과 대적하게 되는데...?! 과연 벨르-일르-엉-메흐(Belle-Ile-en-Mer)에는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을까요?!
▶ 브로즐린 자작; 10년 후(The Vicomte de Bragelonne; Or, Ten Years Later by Alexandre Dumas)(1847)에서 가장 유명한 제3부 철가면(The Man in the Iron Mask)에는 작가가 ‘루이 13세(Louis XIII)와 오스트리아의 안네(Anne of Austria) 사이에서 태어난 루이 14세의 쌍둥이 형제(the twin brother of Louis XIV)’로 설정한 인물이 등장합니다. 아라미스는 차기 교황이 되겠다는 욕망으로, 그를 바스티유 감옥에서 은밀하게 탈출시킨 후 국왕을 교체하겠다는 담대한 계획을 세웁니다. 놀랍게도 그의 황당하게 보이는 작전은 기적적으로 성공하였고, 이로써 루이 13세가 역으로 감옥에 갇히는 신세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주인공 달타냥이 활약으로 다시 한 번 감옥에서 탈출할 수 있었고, 이로써 아라미스의 짧은 쿠데타는 막을 내렸습니다. 루이 14세는 자신의 쌍둥이 형제에게 다시는 벗을 수 없는 철가면(cannot raise without peril of his life)을 쓸 것을 명령하고, 아라미스는 포르토스와 벨르-일르-엉-메흐(Belle-Ile-en-Mer)로 도주합니다.
달타냥은 도망친 포르토스와 아라미스를 체포하라는 명을 받지만, 그들이 체포 즉시 처형된다는 것을 알기에 차마 거절하지 못하고 미적거리다가 사임합니다. 그러나 달타냥의 우정에도 불구하고, 삼총사의 비극적인 죽음은 이미 예고된 것이였습니다. 아토스만이 자신의 영지로 쓸쓸이 돌아갔을 뿐 포르토스는 탈출 과정에서 숨을 거두고 맙니다. 그러나 아라미스는 결국 탈출에 성공하였고, 예수회(Jesuits)의 지원을 받아 스페인의 프랑스 대사(ambassador to France)로 변신하는데...?! 이후 복권된 달타냥은 실존 인물과 마찬가지로 마스트리히트 포위전(the Siege of Maastricht)(1672~1678)에서 한마디 유언과 함께 사망하는 것으로 달타냥 로망스(The d'Artagnan Romances) 3부작(1844~1850)은 장대한 서사시의 막을 내립니다. "Athos?Porthos, farewell till we meet again! Aramis, adieu forever!“("아토스, 포르토스, 다시 만날 때까지 작별인사를. 아라미스, 영원히 안녕!")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영어고전(English Classics)과 함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멋진 문학여행을! B
▶ 알렉상드르 뒤마(Alexandre Dumas)(1802~1870)의 달타냥 로망스(The d'Artagnan Romances) 3부작(1844~1850) : 샤를 오졔 드 바츠 드 카스텔모 달타냥 백작(Charles Ogier de Batz de Castelmore, Comte d'Artagnan, 1611?~1673), 일명 달타냥(d'Artagnan)은 뒤마의 소설 삼총사(The Three Musketers)(1844)의 주인공이기 이전에, 프랑스 부르봉 왕조 시대 황실 총사대 대장으로 활약한 실존 인물 샤를 드 바츠 드 카스텔모르(Charles de Batz de Castelmore)(1611~1673)입니다. 뒤마는 그의 일대기를 바탕으로 달타냥 로망스(d'Artagnan Romances) 3부작이라 불리는 삼총사(The Three Musketers)(1844), 20년 후(The Twenty Years After)(1945), 브로즐린 자작 : 10년 후(The Vicomte of Bragelonne : Ten Years Later)(1847~1850)를 집필하였습니다.
▶ CHAPTER LXXII. POLITICAL RIVALS. D'Artagnan had promised M. de Baisemeaux to return in time for dessert, and he kept his word. They had just reached the finer and more delicate class of wines and liqueurs with which the governor's cellar had the reputation of being most admirably stocked, when the spurs of the captain resounded in the corridor, and he himself appeared at the threshold. Athos and Aramis had played a close game; neither of the two had been able to gain the slightest advantage over the other.
제72장. 정치적 라이벌. 달타냥은 드 베이즈모 씨(M. de Baisemeaux)에게 디저트 시간에 다시 오겠다고 약속했고 그는 약속을 지켰습니다. 그들은 총독의 지하실이 가장 훌륭하게 비축되어 있는 것으로 명성이 자자했던 더 고급스럽고 섬세한 와인과 리큐어에 막 도달했을 때, 선장의 박차가 복도에 울려퍼지고 그가 직접 문지방에 나타났을 때였습니다. 아토스와 아라미스는 가까운 게임을 했습니다. 둘 중 어느 쪽도 다른 쪽보다 약간의 이점을 얻을 수 없었습니다.
▶ THE DEATH OF D'ARTAGNAN. Then, clasping in his nerveless hand the baton, ornamented with its fleurs-de-lis, he cast down upon it his eyes, which had no longer the power of looking upward toward heaven, and fell back, murmuring these strange words, which appeared to the soldiers cabalistic words?words which had formerly represented so many things upon earth, and which none but the dying man longer comprehended: "Athos?Porthos, farewell till we meet again! Aramis, adieu forever!“
달타냥의 죽음. 그리고는 백합 문양으로 장식된 지휘봉을 무심한 손으로 쥐고 더 이상 하늘을 우러러볼 수 없는 눈을 그 위에 내려놓고 뒤로 물러나면서 나타난 이 이상한 말을 중얼거렸습니다. 병사들에게 도발적인 말, 즉 이전에는 지상의 많은 것을 대표했지만 죽어가는 사람 외에는 더 이상 이해할 수 없었던 말: "아토스, 포르토스, 다시 만날 때까지 작별인사를. 아라미스, 영원히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