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리스트
  • 구매
오직 두 사람
글쓴이
김영하 저
출판사
복복서가
출판일
2022년 7월 4일
  • 읽고있어요

  • 다 읽었어요

  • 읽고싶어요


저자

이미지

김영하

1968년 강원도 화천에서 태어나 군인인 아버지를 따라 여러 지역을 옮겨 다니며 성장했다. 잠실의 신천중학교와 잠실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경영학 학사와 석사를 취득했다. 한 번도 자신이 작가가 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았지만, 대학원에 재학 중이던 1990년대 초에 PC통신 하이텔에 올린 짤막한 콩트들이 뜨거운 반응을 얻는 것을 보고 자신의 작가적 재능을 처음으로 깨달았다. 서울에서 아내와 함께 살며 여행, 요리, 그림 그리기와 정원 일을 좋아한다.

1995년 계간 [리뷰]에 「거울에 대한 명상」을 발표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장편소설 『살인자의 기억법』, 『너의 목소리가 들려』, 『퀴즈쇼』, 『빛의 제국』, 『검은 꽃』, 『아랑은 왜』,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소설집 『오직 두 사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는 아무도』, 『오빠가 돌아왔다』, 『엘리베이터에 낀 그 남자는 어떻게 되었나』, 『호출』, 여행에 관한 산문 『여행의 이유』와 『오래 준비해온 대답』을 냈고, 산문집 삼부작 『보다』, 『말하다』, 『읽다』 삼부작과 『랄랄라 하우스』 등이 있다. F. 스콧 피츠제럴드의 『위대한 개츠비』를 번역했다. 문학동네작가상 동인문학상 황순원문학상 만해문학상 현대문학상 이상문학상 김유정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그의 작품들은 현재 미국 프랑스 독일 일본 이탈리아 네덜란드 터키 등 해외 각국에서 활발하게 번역 출간되고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더 성숙한 아이러니의 세계로
김영하의 『오직 두 사람』


김영하 등단 25주년을 맞이해 시작된 ‘복복서가×김영하 소설’ 시리즈 2차분 3종이 출간되었다. 김영하라는 이름을 문단과 대중에 뚜렷이 각인시킨 첫 장편소설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분단 이후 한국문학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운 『빛의 제국』, 그리고 비교적 최근작인 소설집 『오직 두 사람』이다. 7년간 지면에 발표한 단편들을 모은 『오직 두 사람』은 작가로서 김영하의 내적 전환이 일어나는 과정을 엿볼 수 있는, 의미심장한 분기점이 되는 작품집이다. 제36회 이상문학상 수상작 「옥수수와 나」, 제9회 김유정문학상 수상작 「아이를 찾습니다」, 제26회 오영수문학상 수상작 「오직 두 사람」이 포함되었다.

1995년 계간 『리뷰』에 「거울에 대한 명상」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한 김영하는 단편과 장편 모두에서 한국 소설 문학의 스타일을 혁신하면서 총아로 떠올랐다. 김영하는 등단 초기부터 단편으로 유수의 문학상을 수상하는 동시에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검은 꽃』 『빛의 제국』 등의 묵직한 장편으로는 평단과 독자 대중의 주목을 한 몸에 받는 드문 행보를 보였다.

2017년에 문학동네에서 초판이 출간된 『오직 두 사람』은 등단 이래 김영하가 왜 내놓는 소설집마다 평단과 독자 모두로부터 호평을 받아왔는지를 여실히 보여준다. 단편을 쓸 때의 김영하는 장편을 쓸 때와 확연히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반전과 아이러니, 블랙유머는 김영하 단편의 트레이드마크가 되었다. 200자 원고지 100매 내외의 짧은 분량임에도 그 안에 들어있는 이야기가 부족하다는 느낌이 들지 않는다. 마치 한 편의 짧은 장편이나 웰메이드 영화를 본 것 같은 기분이 들게 만드는 서사적 테크닉을 구사한다. 김영하 단편의 중요한 특징인 반전과 아이러니는 기대와는 전혀 다른 곳으로 독자를 끌고 감으로써, 독자로 하여금 그동안 몰입하며 읽어왔던 이야기, 스스로 상상해왔던 결론을 다시 검토하도록 만든다. 그렇기 때문에 독자는 짧은 이야기를 읽었음에도 이야기가 여러 겹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느끼게 된다.

전체 리뷰 (0)
최근 작성 순
예스이십사 ㈜
사업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