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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에 계신 나무어르신
글쓴이
박정기 저
출판사
불휘미디어
출판일
2022년 6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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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박정기

三代家業 곰솔조경 대표
‘노거수를 찾는 사람들’ 대표활동가, 조경가,
숲해설가, 생태환경활동가, 재능기부활동가

저자는 “나무박사”로 널리 알려져 있지만 실제 박사학위는 없다. 법학, 경영학, 조경학 학사에 조경학 석사가 전부다. 경상대와 부산대에서 나무 공부를 했고 거창대학에서 <식물의 이해> 강의를 하고 있다.
1961년 거제도에서 6형제 중 셋째로 태어났다. 고향에서 초·중학교를 졸업하고 진해에서 고등학교를 다녔다. 창원시 봉곡동에서 27년째 조경업을 한다.

2013. 논문: 「진주성 역사공원 수목 배식(配植) 정비에 관한 연구」
2015. 논문: 「창원시 노거수 입지환경 분석을 통한 보호수 지정 및 관리개선 방안」
2018. 논문: 「창원 삼진지역(진동면, 진북면, 진전면) 푸조나무 분포 특성」
2019.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생태환경부문 지역혁신가 선정
2020. 산림 및 도시림 보호 공로 산림청장상 수상
2021. 천연기념물 노거수 발굴 및 활용 공로 문화재청장상 수상
2021. 6. KBS 다큐 <숨터> ‘고성 팽나무’ 편 출연
2021. 9. ~현재. MBC경남 <넘어서다> ‘뿌리깊은 나무’ 출연

책 소개

분야사회 정치
이 책은 창원의 노거수 현주소이자 ‘노거수를 찾는 사람들’ 10년의 발자취다. 노거수는 사람을 빼놓고선 설명력을 갖지 못하니 나무어르신 너른 품을 믿고 내 신변잡화身邊雜話를 늘어놓았다. 지역 사람들 말씀도 놓치지 않았다. 특히 지난 세월을 살다 가신 사람들 이야기를 꼼꼼하게 담으려 했다. 영화감독은 흥행과 작품성 사이에서 고민한단다. 책의 평가는 독자 몫이다. 그렇지만 나는 ‘나대로’에 충실했다. 화장 잘하기보다 설명 잘 하려고 고민했다. 논문이 아니라서 형용사 팍팍 치고 나잇값 한답시고 ‘아재’도 넣고. 한편 후학後學에게 숙제를 안겨주는 대목이 있으나 채점은 하지 않을 터. 덧붙여 열악한 생육환경에 신음하는 노거수를 보고 사람들을 질타하는 부분은 잘된 99%를 놔두고 잘못된 1%를 지적할 수밖에 없는 내 입장을 헤아려 주면 좋겠다. 현재까지 살아 있다는 것 자체가 지역주민과 행정의 관심이 있었다는 방증 아닌가. 권력이든 사람이든 있을 때 잘해야 한다. 노거수도 그렇다. 수세樹勢가 살아 있을 때 지속가능한 보존을 서둘러야 한다. 객관적 사실과 과학적 근거, 거기에 더해 합리적 대안을 제시하였으니 작은 도움이라도 되기를 바란다. - 책을 펴내며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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