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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웃는다
글쓴이
이상교 저
출판사
브로콜리숲
출판일
2022년 7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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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상교

1949년 서울에서 태어나 강화에서 자랐습니다. 1973년 어린이잡지 [소년]에 동시가 추천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고, 1974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동시 부문에, 1977년 [조선일보], [동아일보] 신춘문예 동화 부문에 각각 당선되었습니다. 그동안 동화집 『붕어빵 장갑』, 『처음 받은 상장』, 동시집 『찰방찰방 밤을 건너』, 『우리집 귀뚜라미』, 『좀이 쑤신다』, 그림책 『연꽃공주 미도』, 『소나기 때 미꾸라지』, 『소가 된 게으른 농부』, 『도깨비와 범벅장수』, 필사본 『마음이 예뻐지는 동시, 따라 쓰는 동시』, 에세이집 『길고양이들은 배고프지 말 것』 등을 펴냈습니다.

2017년 IBBY 어너리스트에 동시집 『예쁘다고 말해 줘』가 선정되었으며, 한국출판문화상, 박홍근 아동문학상을 받았습니다. 2020년에는 『찰방찰방 밤을 건너』로 권정생문학상을 수상했습니다. 2022년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추모 문학상 한국 후보로 선정되었습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그림 없는 동시집 시리즈를 시작하며……

“그림 없는 동시집을 내는 일로
동시의 자리가 조금 더 넓어지면 좋겠습니다.
어른의 손에서 아이들의 손으로 전해진다면
아이의 가슴에서 어른들의 가슴으로 이어진다면
더 바랄 바가 없겠습니다.”

편집자의 표현대로 브로콜리숲에서 새로이 시작하는 ‘그림 없는 동시집’ 시리즈는 기존 동시집의 큰 부분을 차지했던 그림을 뺀 동시집이다. 그림은 그야말로 독자의 몫! 그림을 넣지 않음으로써 오롯이 동시에 마음을 모을 수 있게 하였다. 또한 그림 없는 동시집은 어른이 먼저 읽고 아이에게 전해졌으면 하는 바람을 담았다. 그러니까 어른을 위한 동시집인 셈이다. 화려하다 못해 과분했던 그림은 오히려 어른 독자의 선택을 멀어지게 한 측면이 있다. 0세부터 100세까지 누가 읽어도 좋은 동시집을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 독자들께 선보인다. 그림 없는 동시집 시리즈의 첫 번째 이야기는 이상교 시인의 『물이 웃는다』. 이미 많은 작품이 사랑 받아왔고 반백 년을 넘어 글을 써 온 시인의 담담하고 담백한 동시는 잔잔한 감동을 전해 줄 것이다. 또한 그림 없는 동시집 시리즈는 동시 작품들과 함께 시인의 산문을 책 끝부분에 배치해 시인의 깊은 속을 들여다볼 수 있는 마당을 펼쳐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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